하.경.삶

로마서 11:1-12 (은혜로 택하심을 입은 사람들) 본문

疎通 2 (with YHWH)/Quiet Time

로마서 11:1-12 (은혜로 택하심을 입은 사람들)

에제르 2014. 5. 23. 11:59

* 이스라엘의 남은 사람
   -. 하나님께서는 미리 아신 자기 백성을 버리지 않으셨습니다
   -. 지금 이시기에도 은혜로 택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남아 있습니다
 택하심을 받은 사람들  그 나머지 사람들 
 그것(이스라엘 백성이 찾던 것)을 얻었습니다  완고해졌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에게는 혼미한 영을 주셨으니, 오늘까지 그들
 은,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고,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한다

* 이방 사람의 구원
 이스라엘의 허물이  이스라엘의 실패가   이스라엘 전체가 바로 설 때에는 
 세상의 부요함이 되고  이방 사람의 부요함이 되었다면  그 복이 얼마나 더 엄청나겠습니끼?
   -. 이스라엘의 허물 → 구원이 이방 사람에게 이르렀음 → 이스라엘에게 질투하는 마음이 일어나게 하려는 것






이스라엘은 율법의 행위와 자기 열심에만 집중하다가 그 마음이 은혜의 복음을 거절할 정도로 완고해졌다
하지만 이스라엘의 넘어짐은 일시적이요, 하나님은 그들을 결국 구원에 이르게 하실 것이다

남아 있는 사람들
은혜로 택하심을 입은 사람들
바알에게 무릎을 꿇지 않은 사람들

그 나머지 사람들
완고해졌음
하나님께서 혼미한 영을 주셨음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고,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함

지금 이 시기에도 은혜로 택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있고, 반면에 그 나머지 사람들이 있다
이것은 세상에 대해서 뿐만 아니라, 교회 안에서도 마찬가지다
교회 안에서도 그리스도인이라 자처하면서도 혼미한 영으로 분별을 못하고 완고해져서,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고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나님을 아는 올바른 지식이 없이, 열성과 자신들의 의를 세우려고 힘쓰며, 하나님의 의에는 순종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다 복음에 순종하는 것은 아니다

부르심과 택하심, 은혜를 아는 사람들
이 세상의 맘몬에게 무릎을 꿇지 않는 사람들
그들을 통해 하나님의 복음은 계속 전해지고, 믿음의 말씀을 듣고 순종함으로 많은 사람들이 구원의 은혜를 입을 것이다  

교회는 여전히 혼탁하고 혼미하며, 보지 못하고 듣지 못하고 있다
교회가 또 다른 이스라엘이 되어 가고 있다
하나님의 말씀을 버리고 사람의 말과 생각, 탐욕과 음란이 교회를 장악하고 있다
오히려 세상이 교회를 향해 복음을 외치고 있다
목사들을 포함한 교회 리더들, 지도자들, 직분자들이 타락의 늪에 빠져 있는 총체적인 완악함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이 시기에도 은혜로 택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남아 있다
이 시대의 남은 자가 되어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를 전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