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경.삶
출애굽기 5:10-21 (누구를 예배할 것인가?) 본문
* 대조(17-18)
-. 주께 제사를 드리러 ↔ 일이나 하여라
* 이스라엘 자손의 반장들
주님께서 당신들을 내려다 보시고 벌을 내리시면 좋겠소 |
당신들 때문에 바로와 그의 신하들이 우리를 미워하고 있소 |
당신들은 그들의 손에 우리를 죽일 수 있는 칼을 쥐어 준 셈이오 |
But...
주님께서 이집트를 내려다 보시고 벌을 내리실 것이다
주님께서 바로와 그의 신하들을 미워하고 계시다
주님께서 모세의 손에 이집트를 죽일 수 있는 칼을 쥐어 주셨다
세상은 우리에게 말한다
주께 예배를 드리러 간다는 허튼 소리하지 말고, 돈을 벌어 먹고 살려면 주일에도 일이나 열심히 죽도록 하여라
세상은 아직 모르고 있다. 마치 이스라엘 자손의 반장들이 모르고 있듯이...
주님께서 세상에 내려다 보시고 벌을 내리실 준비를 하고 계신다
주님께서 세상과 세상에 있는 것들을 미워하고 계신다
주님께서 세상을 심판하실 칼을 쥐고 계신다
세상은 하나님을 예배하지 못하도록, 섬기지 못하도록 비웃고 돈을 맘몬으로 섬기게 한다
탐욕과 물욕과 정욕으로 우리를 옭아맨다
주님을 찾지 못하도록, 찾을 시간이 없도록 온갖 방해를 한다
그들을 구원할 자는 바로라고 생각하듯이, 세상 또한 우리를 구원할 자라 생각하게 만든다
그러나 심판의 주체는 주님이시다
경배와 예배의 대상은 주님이시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세상은 아직 큰소리를 치며 협박하고 있지만, 하나님을 아는 우리는 그것이 주님의 심판 앞에 선 마지막 몸짓이라는 것을 안다
누구를 예배할 것인가?
누구를 섬길 것인가?
누구의 말을 들을 것인가?
'疎通 2 (with YHWH) > Quiet Tim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출애굽기 6:14-7:7 (내가 주님임을 알게 될 것) (0) | 2015.02.05 |
---|---|
출애굽기 5:22-6:13 (나는 주 여호와 하나님이다) (0) | 2015.02.04 |
출애굽기 5:1-9 (그 주가 누구인데) (0) | 2015.02.02 |
출애굽기 4:18-31 (이스라엘은 나의 맏아들이다) (0) | 2015.02.01 |
출애굽기 4:10-17 (내가 돕겠다) (0) | 2015.01.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