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 13:28-37(깨어 있어라)

* 무화과나무에서 비유를 배워라 

그 가지가 연해지고 잎이 돋으면	너희는 여름이 가까이 온 줄을 안다
이와 같이, 너희도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을 보거든	인자가 문 앞에 가까이 온 줄을 알아라

 

이 세대가 끝나기 전에	이 모든 일이 다 일어날 것이다
하늘과 땅은 없어질지라도	나의 말은 절대로 없어지지 않을 것이다

 

* 그 날과 그 때 

아무도 모른다  하늘의 천사들도 모르고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신다

조심하고 깨어 있어라  그 때가 언제인지를 너희가 모르기 때문  이다

 

* 여행하는 어떤 사람의 경우 

자기 종들에게 권한을 주어서

각 사람에게 할 일을 맡기고

문지기에게는 깨어 있으라고 명령한다

 

* 깨어 있어라

깨어 있어라

집주인이 언제 올는지  저녁녘인지, 한밤중일지, 닭이 울 무렵일지, 이른 아침녁일지  너희가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주인이 갑자가 와서  너희가 잠자고 있는 것을 보게 되는 일이  없도록 하여라

 

내가 너희에게 하는 말은

모든 사람에게 하는 말이다

깨어 있어라

 

* 반복 / 깨어 있어라

 

 

 

 

 

조심하고, 깨어 있어라

 

종말의 그 날과 그 때를 아무도 모르기 때문이다

마지막 날, 그 때가 언제인지를 너희가 모르기 때문이다

주님이 언제 다시 오실런지 너희가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여러분은 지금이 어느 때인지 압니다. 잠에서 깨어나야 할 때가 벌써 되었습니다. 지금은 우리의 구원이 우리가 처음 믿을 때보다 더 가까워졌습니다 (롬 13:11)

 

믿음에 굳게 서 있어라

온갖 기도와 간구로 언제나 성령 안에서 기도하라. 이것을 위하여 늘 깨어서 끝까지 참으면서 모든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라 (엡 6:18)

기도에 힘을 써라. 감사하는 마음으로 기도하면서, 깨어 있어라 (골 4:2)

그 가르침을 어떻게 받고 어떻게 들었는지를 되새겨서, 굳게 지키고, 회개하여라 (계 3:3)

 

보아라, 내가 도둑처럼 올 것이다. 깨어 있어서, 자기 옷을 갖추어 입고, 벌거벗은 몸으로 돌아다니지 않으며, 자기의 부끄러운 데를 남에게 보이지 않는 사람은, 복이 있다 (계 16:15)

 

깨어 있다는 것은...

믿음을 굳게 지킴

온갖 기도와 간구로 언제나 성령 안에서 기도함

끝까지 참음, 견딤, 인내

회개함

 

주님은 다시 오실 것이다

그런 언제 오실런지 아무도 알지 못한다

우리는 깨어 있음으로 그 날을 대비할 수 있을 뿐이다

믿음을 굳게 끝까지 지키는 사람은 구원을 받을 것이다

 

종말의 삶을 사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오늘도 주님은 말씀하신다

그 날과 그 때를 알려고 궁금해 하지 말라. 아무도 모른다

오직 너희는 깨어 있어라

아멘

 

속지 않도록 조심하게 하소서

조심하고 깨어 있게 하소서

끝까지 믿음을 놓치지 않고 지키게 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