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경.삶

시편 52:1-9 (악인과 의인) 본문

疎通 2 (with YHWH)/Quiet Time

시편 52:1-9 (악인과 의인)

에제르 2015. 4. 21. 01:41

* 너는 

 오, 용사여

 너, 속임수의 명수야

 너, 간사한 인간아 

 너는 어찌하여 악한 일을 자랑하느냐?

 너는 어찌하여 경건한 사람에게 저지른

 악한 일을 쉬임 없이 자랑하느냐?

 너의 혀는 날카로운 칼날처럼, 해로운 일

 만 꾸미는구나

 너는 착한 일보다 악한 일을 더 즐기고

 옳은 말보다 거짓말을 더 사랑하는구나

 너는 남을 해지는 말이라면,

 무슨 말이든지 좋아하는구나

 

 하나님께서

 의인이 

 너를 넘어뜨리고, 영원히 없애버리실 것이다

 너를 장막에서 끌어내어 갈기갈기 찢어서

 사람 사는 땅에서 영원히 뿌리 뽑아 버리실 것이다

 그 꼴을 보고, 두려운 마음을 가지며 비웃으며 이르기를

 "저 사람은 하나님을 자기의 피난처로 삼지 않고,

 제가 가진 많은 재산만을 의지하며,

 자기의 폭력으로 힘을 쓰던 자다" 할 것이다

 

* 그러나 나는 

 하나님 집에서 자라는 푸른 잎이 무성한

 올리브 나무처럼

 언제나 하나님의 한결같은 사랑만을 의

 지하련다

 주님께서 하신 일을 생각하며

 주님을 영원히 찬양하렵니다

 주님을 믿는 성도들 앞에서

 선하신 주님의 이름을 우러러 기리렵니다 

 

* 대조 

 저 사람은

 나는 

 하나님을 자기의 피난처로 삼지 않고,

 제가 가진 많은 재산만을 의지하며,

 자기의 폭력으로 힘을 쓰던 자다

 언제나 하나님의 한결같은 사랑만을 의지하련다

 주님께서 하신 일을 생각하며 주님을 영원히 찬양하렵니다

 주님을 믿는 성도들 앞에서 선하신 주님의 이름을 우러러 기리렵니다 

 

 

 

 

 

하나님을 자신의 피난처로 삼아라

제가 가진 많은 재산만을 의지하지 말아라

 

내가 여전히 세상에서 의지하는 것은 무엇인가?

그리고 왜 그것을 버리지 못하는가?

또한 왜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하지 못하는가?

 

무엇이 두려운가?

무엇을 믿지 못하는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믿고 신뢰하며 의지해야 할 것은 하나님 한 분 뿐이다

언제나 신실하시고 한결같으신 주님의 사랑을 의지할 뿐이다

날마다 주님을 찬양하며 영원히 주님의 이름을 찬송할 뿐이다

 

이것을 마음으로 깨닫고 몸으로 행하는 것이 왜 이리도 힘든지...

눈에 보이는 세상이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 보다 더 크다고 인정하며 살아가는 것은 아닌지...

 

언제나 하나님만 제 힘으로 삼고 의지하게 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