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경.삶

고린도전서 7:29-40 (때가 얼마 남지 않았음) 본문

疎通 2 (with YHWH)/Quiet Time

고린도전서 7:29-40 (때가 얼마 남지 않았음)

에제르 2015. 11. 13. 00:41

 

* 내가 말하려는 것 - 때가 얼마 남지 않았음 - 이 세상의 형체는 사라짐

 

 아내 있는 사람은

 없는 사람처럼 하고

 우는 사람은

 울지 않는 사람처럽 하고 

 기쁜 사람은

 기쁘지 않은 사람처럼 하고 

 무엇을 산 사람은

 그것을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처럼 하고 

 세상을 이용하는 사람은 

 그렇게 하지 않은 사람처럼 하도록 하십시오 

 

* 대조 

 결혼하지 않은 남자는

 어떻게 하면 주님을 기쁘게 해 드릴 수 있을까 하고 

 주님의 일에 마음을 씁니다

 결혼한 남자는

 어떻게 하면 자기 아내를 기쁘게 할 수 있을까 하고 

 세상 일에 마음늘 쓰게 되므로

 마음이 나뉘어져 있습니다 

 결혼하지 않은 여자나 처녀는

 몸과 영을 거룩하게 하려고

 주님의 일에 마음을 쓰지만 

 결혼한 여자는

 어쩧게 하면 남편을 기쁘게 할 수 있을까 하고 

 세상 일에 마음을 씁니다

 

 이 말을 하는 것은

 여러분을 유익하게 하려고 그러는 것 

 여러분에게 올가미를 씌우려고 그러는 것이 아님

 

 여러분이 품위 있게 살면서

 마음에 헛갈림이 없이 

 오직 주님만을 섬기게 하려는 것

 

 

  어떤 이가 결혼을 단념하는 것이 

 자기의 약혼녀에게 온당하게 대하는 일이

 못 된다고 생각하면

 더구나 애정이 강렬하여 꼭 결혼을 해야했으면 

 그는 원하는 대로 그렇게 하십시오

 결혼하는 것이 죄를 짓는 것이 아니니

 그런 사람들은 결혼하십시오

 결혼하지 않기로 마음을 굳게

 먹은 사람이

 부득이 한 일도 없고

 자기의 욕망을 제어할 수 있어서

 자기 약혼녀를 처녀로 그대로 두기로 마음에

 작정하였으면

 그것은 잘하는 일입니다 

 

 자기의 약혼녀와 결혼하는 사람도

 잘하는 것 

 결혼하지 않는 사람은

 더 잘하는 것 

 

* 아내는

 

 남편이 살아 있는 동안에는

 남편이 죽으면 

 내 의견으로는

 그에게 매여 있습니다

 자기가 원하는 사람과 결혼할 자유가 있습니다

 그 여자는 그대로 혼자 지내는 것이

 더 행복할 것입니다

 

 

 

 

 

 

때가 얼마 남지 않았음

이 세상의 형체는 사라짐

 

그러므로 염려 없이 살아야 함

세상 일에 마음을 쓰지 말고, 어떻게 하면 주님을 기쁘게 해 드릴 수 있을까 하고 주님의 일에 마음을 쓰고 살아야 함

몸과 영을 거룩하게 하며 살아야 함

 

그리스도인은 품위 있게 살면서, 마음에 헛갈림이 없이, 오직 주님만을 섬기며 살아야 함

 

우리가 돈이 없지, 가오가 없는 것이 아님

그리스도인으로서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해 늘 고민하며 살아야 함

 

우리는 언제나 종말의 때를 살아가는, 주님 다시 오심을 기다리는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서 이 세상을 나그네로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