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경.삶
두 통의 편지 본문
오늘은 한꺼번에 2통의 편지를 받았습니다...
인도네시아에서 온 편지와 방글라데시에서 온 편지입니다...
마음으로 품은 두 아이들이죠...'이크발'과 '노비론'...눈이 참 이쁜 아이들입니다...ㅎㅎ...
편지가 오고가는 과정과 번역 과정 등을 거치다 보니 때로 이렇게 한꺼번에 소식을 접하는 기쁨이 있네요..기쁨 두 배..^^
'이크발'이란 아이는 아직 글을 읽고 쓰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그래서 아이의 할머니께서 편지를 써서 보내 주십니다...
아이들이 어른들의 돌봄 아래서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잘 배워서 사회의 한 사람으로서의 몫을 잘 감당하길 바랍니다.
그 과정에서 수고하시는 모든 자원봉사자 여러분들께 또한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모든 분들에게 주님의 위로와 평강과 은혜가 있으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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