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경.삶
신 3:1-11 (온전한 순종의 결과) 본문
* 바산 길로 올라가다
그러나 바산 왕 옥이 우리를 맞서 싸우려고, 자기의 군대를 모두 거느리고 에드레이로 나왔습니다 |
그 때에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시기를 '그를 두려워하지 말아라. 내가 그와 그의 온 군대와 그의 땅을 너의 손에 넘겼으니, 전에 헤스본에 사는 아모리 왕 시혼을 무찌른 것처럼 그를 무찔러라' 하셨습니다 |
주 우리의 하나님은 바산 왕 옥과 그의 백성을 모두 우리 손에 넘겨 주셨으므로, 우리는 그들을 한 사람도 남김없이 쳐죽였습니다 |
그 때에 우리는 그의 성읍을 하나도 남김없이 다 점령하였는데 바산 왕국의 옥이 다스린 아르곱 전 지역의 성읍은 예순 개나 되었습니다 |
그 때에 우리는, 요단 강 동쪽 아르논 개울 가에서 헤르몬 산까지의 땅을, 두 아모리 왕의 손에서 빼았았습니다 |
우리는 헤스본 왕 시혼에게 한 것처럼 그들을 전멸시키고, 모든 성읍에서 남자 여자 어린 아이 할 것 없이 전멸시켰습니다 그러나 성읍에서 노획한 모든 집짐승과 물건들은 우리의 전리품으로 삼았습니다 |
우리가 빼앗은 땅은, 고원지대의 모든 성읍과, 온 길르앗과 바산의 온 땅, 곧 바산 왕 옥이 다스리는 성읍인 살르가와 에드레이까지 입니다 |
* 반복
전멸, 모든, 한 사람도 남기지 않고, 하나도 없었음, 어느 곳에도 접근하지 않았음 (2:34-37)
전멸, 한 사람도 남김없이, 하나도 남김없이 (3:3,6)
온전한 순종, 완전한 승리
1세대의 실패를 만회하려는 듯, 2세대는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온전한 순종을 보이며, 그 땅을 향해 나아간다.
순종의 결과를 직접 경험하며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보호하심을 다시 깨닫는다.
또한 후대에게 이 사실을 기록함으로써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온전한 순종의 의미와 그 결과를 알게함으로 순종하도록 이끈다.
믿음에 '중간 지대'는 없다.
'믿느냐, 믿지 않느냐' 만 있을 뿐이다.
믿음에 '적당히'는 없다.
믿음은 온전한 순종을 요구한다.
그리고 그 믿음으로 우리는 세상을 능히 이기고, 하나님 나라를 온전히 유산으로 받는다.
믿음과 순종은 하나이며, 그 믿음으로 우리는 구원을 얻는다.
이 시대의 풍조를 본받지 말고,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고,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완전하신 뜻이 무엇인지를 분별하여 그대로 사는 것
이것이 믿음이요 믿음의 삶이다.
세상과 하나님 나라를 모두 맛보려 하지 말라
세상과 하나님 나라는 진멸과 영생의 차이이다.
믿음의 길은 십자가의 길이요 고난의 길이다. 좁은 문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누구나 믿을 수 있지만 그렇다고 아무나 믿을 수 있는 것도 아니다.
회개하라. 하나님 나라가 가까이 왔다.
온전한 믿음의 순종이 온전한 하나님 나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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