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경.삶

롬 7:14-25 (하나님의 법과 죄의 법) 본문

疎通 2 (with YHWH)/Quiet Time

롬 7:14-25 (하나님의 법과 죄의 법)

에제르 2018. 9. 14. 12:09


* 우리는 율법이 신령한 것인 줄 압니다

* 곧 율법이 선하다는 사실에 동의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나는 육정에 매인 존재로서

 죄 아래에 팔린 몸입니다

 나는 내가 하는 일을 도무지 알 수가 없습니다 

 내가 해야겠다고 생각하는 일은 하지 않고

 도리어 해서는 안 되겠다고 생각하는 일을 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내가 그런 일을 하면서도 

 그것을 해서는 안 되겠다고 생각하는 것은

 곧 율법이 선하다는 사실에 동의 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와 같은 일을 하는 것은 내가 아니라

 내 속에 자리를 잡고 있는 죄입니다 


 나는 내 속에 곧 내 육신 속에 

 선한 것이 깃들여 있지 않다는 것을 압니다

 나는 선을 행하려는 의지는 있으나

 그것을 실행하지는 않으니 말입니다 

 나는 내가 원하는 선한 일을 하지 않고

 도리어 원하지 않는 악한 일을 합니다 


 내가 해서는 안 되는 것을 하면

 그것을 하는 것은 내가 아니라 

 내 속에 자리를 잡고 있는 죄입니다 


 여기에서 나는 법칙 하나를 발견하였습니다

 곧 나는 선을 행하려고 하는데 

 그러한 나에게 악이 붙어 있다는 것입니다 


 나는 속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나

 내 지체에는 

 다른 법이 있어서 내 마음의 법과 맞서서 싸우며 

 내 지체에 있는 죄의 법에

 나를 포로로 만드는 것을 봅니다 


 아, 나는 비참한 사람입니다

 누가 이 죽음의 몸에서 나를 건져 주겠습니까?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나를 건져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러니 나 자신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섬기고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고 있습니다 





나는 비참한 사람

나는 육정에 매인 존재

죄 아래에 팔린 몸

내 속에 죄가 자리잡고 있음

나에게 악이 붙어 있음

내 지체에 있는 죄의 법이 나를 포로로 만듬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섬기고,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고 있음


누가 이 죽음의 몸에서 나를 건져 주겠습니까?


하나님이 건져 주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로를 믿는 믿음 안에서,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를 구원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