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경.삶
렘 51:33-44 (호소와 응답) 본문
예루살렘의 호소 |
주님의 응답 |
내가 당한 폭행을 그대로 바빌로니아에게 갚아 주십시오 바빌로니아 백성이 나의 피를 흘렸으니 그들에게 그대로 갚아 주십시오 |
내가 너의 호소를 들어주며, 너의 원수를 갚아 주겠다 내가 바빌로니아의 바다를 말리고, 그 땅의 샘들도 말려 버리겠다 내가 그들을 어린 양처럼, 숫양이나 숫염소처럼, 도살장으로 끌고 가겠다 |
어쩌다가 세삭이 함락되었는가! |
어쩌다가 온 세상의 자랑거리가 정복되었는가! |
어쩌다가 바빌론이 세상 만민 앞에 참혹한 형상을 보이게 되었는가! |
내가 직접 바빌로니아의 신 벨에게 벌을 내리고 그가 삼켰던 것을 그의 입으로 토하여 내게 하겠다 |
뭇 민족이 다시는 그에게 몰려들지 않을 것이다 |
바빌론 도성의 성벽이 무너졌다 |
바빌론 도성의 성벽이 무너졌다
'땅의 음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 큰 바빌론' (계 17:5)
무너졌다. 무너졌다. 큰 도시 바빌론이 무너졌다. (계 14:8)
하나님께서 그 큰 도시 바빌론을 기억하셔서, 하나님의 진노를 나타내는 독한 포도주의 잔을 그 도시에 내리시니 (계 16:19)
화를 입었다. 화를 입었다. 큰 도시야! 이 강한 도시 바빌론아! 너에게 심판이 한 순간에 닥쳤구나 (계 18:2)
그 큰 도시 바빌론이 이렇게 큰 힘으로 던져질 터이니, 다시는 그 흔적도 찾을 수 없을 것이다. (계 18:21)
세상의 큰 죄악으로 상징되는 바빌론
도저히 무너질 것 같지 않던 바빌론
세상의 온 힘과 부와 지혜를 다 가졌다고 생각되던 바빌론
온 세상 나라와 민족들을 악의 소굴로 이끌던 바빌론
그러나 그 날과 그 때가 이르면 그 조차도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될 것이다.
우상을 섬기며,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를 이루지 않고 자신들의 탐욕만을 추구하던 세상은 종말을 보게 될 것이다.
그 때가 오면 아마도 우리는 또 '어쩌다가'를 연발할지도 모르겠다.
우리가 지금 이 시대에도 여전히 예레미야의 경고에 귀를 기울여야 할 이유다.
우리의 호소를 들으시고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기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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