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경.삶

시 103:1-14 본문

疎通 2 (with YHWH)/Quiet Time

시 103:1-14

에제르 2024. 4. 27. 12:52

[교환] (103:1-2a)

  A 내 영혼아 주님을 찬양하여라(1a)

    B 마음을 다하여 그 거룩하신 이름을 찬송하여라(1b)

  A' 내 영혼아 주님을 찬양하여라(2a)

    B' 주님이 베푸신 모든 은혜를 잊지 말아라(2b)

       

[목록] 주님이 베푸신 모든 은혜

  - 너의 모든 죄를 용서해 주심(3)

  - 모든 병을 고쳐 주심(3)

  - 생명을 파멸에서 속량해 주심(4)

  - 사랑과 자비로 단장하여 주심(4)

  - 평생을 좋은 것으로 흡족히 채워 주심(5)

  - 네 젊음을 독수리처럼 늘 새롭게 해 주심(5)

  - 공의를 세우시며 억눌린 모든 사람의 권리를 변호하심(6)

  - 자비롭고, 은혜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사랑이 그지없으시다(8)

  - 두고두고 꾸짖지 않으시며, 노를 끝없이 품지 않으신다(9)

  - 우리 죄를, 지은 그대로 갚지 않으시고 우리 잘못을, 저지른 그대로 갚지 않으신다(10)

  - 주님을 두려워하는 사람에게는, 그 사랑도 크시다(11)

  - 우리의 반역을 우리에게서 멀리 치우시며(12)

  - 주님을 두려워하는 사람을 가엾게 여기신다(13)

  

 

공의, 사랑, 자비, 은혜, 오래 참으심, 인애, 용서, 긍휼

 

하나님의 공의(체다카)란

억눌린 모든 사람의 권리를 변호(미쉬파트)하는 것이다.

고난당하는 이들의 권리를 세워주는 것이다.

억눌린 자를 위해 정의롭고 공평한 일을 행하는 것이다.

억압당하는 모든 사람들을 위해 의와 심판을 행하는 것이다.

 

억눌린 사람, 고난당하는 사람, 억압당하는 모든 사람

가난하고 힘 없고 소외된 사람, 약자들

모든 기득권층으로부터 멀어지고 배척을 당하는 사람

 

주님의 시선을 어디에 머물러 있는가? 그리고 나의 시선은 어디에 머물러 있는가?

주님께서 나에게 베푸신 은혜를 잊지 않고 기억한다면, 어찌 이웃을 사랑하지 않을 수 있는가?

주님의 성품이 나의 성품이 되는 것이 또한 믿음일 것이다.

나의 믿음을 무엇을 위한 것이고, 누구를 위한 것인가?

믿음이 이기적이고 개인적인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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