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경.삶
행 13:1-12 본문
[chiasm] 어떤 마술사(13:4-13)
A 바나바와 사울, 요한도 조수를 데리고 있었다(4-5)
B 바보에 이르렀다(6)
C 총독,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자 하였다(7)
D 마술사, 엘루마(8a)
E 총독으로 하여금 믿지 못하게 하려고 애를 썼다(8b)
D' 악마의 자식(9-11)
C' 총독, 주님을 믿게 되었고(12)
B' 바보에서 버가로 건너갔다(13a)
A' 요한은 그들과 헤어져 예루살렘으로 돌아갔다(13b)
[목록] 안디옥 교회의 예언자들과 교사들(1)
- 바나바
- 니게르라고 하는 시므온
- 구레네 사람 루기오
- 분봉왕 헤롯과 더불어 어릴 때부터 함께 자란 마나엔
- 사울
[목록] 바나바와 사울의 경로(4-6)
- 실루기아 → 키프로스 → 살라미 → 바보
[목록] 어떤 마술사
- 거짓 예언자
- 바예수
- 유대인
- 총독 서기오 바울을 늘 곁에서 모시는 사람
- 이름을 엘루마라고 번역하여 부르기도 함
- 총독으로 하여금 믿지 못하게 하려고 애를 썼다
* 주님의 교훈(디다케)
- 사도행전에서 디다케는 초대 기독교인들의 설교나 전도를 가리키는 말로 사용(2:42, 5:28, 13:12, 17:19)되는데, 누가의 기록을 살펴볼 때, 이 모든 표현들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사도들의 증언을 의미한다(1:21).
안디옥 교회도 예루살렘 교회 못지 않다.
예언자들과 교사들이 있었고, 예배와 금식이 행하여 졌으며, 성령이 안디옥 교회에 말씀하시는 역사가 있었다.
바나바와 사울은 안디옥 교회에서 따로 세워 성령의 말씀을 따라 금식하고 기도한 후에 안수를 하여 보낸 사역자들이다.
바나바와 사울은 성령이 가라고 하시는 곳으로 가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였다. 따라서 그들의 사역은 성령께서 그들에게 맡기신 일이었다.
베드로와 마술사 시몬의 이야기처럼, 바울도 마술사 엘루마와의 이야기가 있다. 이처럼 주님이 손이 바울과 함께 한다.
이제부터 바울의 이야기가 시작될 것이다.
성령께서 바울을 사용하셔서 하나님의 말씀이 예루살렘과 유대와 사마리아를 넘어 온 땅으로 전해지는 과정을 보게 될 것이다.
총독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자 하였다.
총독은 사울과 마술사 사이에 일어난 일을 보고 주님을 믿게 되었다.
총독은 주님의 교훈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
총독은 주님의 교훈에는 깊은 감명을 받았지만, 정작 믿게된 이유는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라 마술사에게 일어난 일을 보고 믿게 된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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