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경.삶

렘 44:15-30 본문

疎通 2 (with YHWH)/Quiet Time

렘 44:15-30

에제르 2024. 8. 4. 14:56

[chiasm] (44:15-21)

  A 다른 신들에게 제물을 살라 바친다는 것(15)

    B 우리는 당신의 말을 듣지 않겠소(16)

      C 하늘 여신에게 제물을 살라 바치고, 그에게 술 제물을 바치겠소(17)

        D 우리가 하늘 여신에게 제물을 살라 바치는 일을 그치고 그에게 술 제물 바치는 일을 그친 뒤부터는, 우리에게 모든              것이 부족하게 되었고, 우리는 전쟁과 기근으로 죽게 되었소. (18)

      C' 하늘 여신에게 제물을 살라 바치고 그에게 술 제물을 바칠 때에(19)

    B' 예레미야가 자기에게 그렇게 말한 남자와 여자와 온 백성에게 말하였다(20)

  A' 다른 신들에게 제물을 살라 바쳐서, 주님께 죄를 짓고, 이런 재앙이 닥쳐 온 것(21-23)

 

[교환] (44:24-27)

   A 주님의 말씀을 들으십시오(24)

    B 너희의 서약을 지킬 테면 지키고, 너희의 서약을 실천할 테면 해보려무나(25)

  A' 너희는 모두 나 주의 말을 들어라(26a)

    B' 내가 나의 큰 이름을 걸고 맹세한다, 전쟁과 기근으로 그들을 죽이겠다(26b-27)

 

[병행] 유다의 죄와 하나님의 심판(44:1-30)

  A 예언자들을 너희에게 모두 보내고, 또 거듭하여 보내면서 경고하였다(1-6)

    B 나의 율법과 율례를 지키지도 않았다(7-10)

      C 재앙 - 전쟁과 기근(11-14)

  A' 우리는 당신의 말을 듣지 않겠소(15-19)

   B' 주님의 율법과 율례와 규정대로 살지 않았기 때문에(20-23)

    C' 재앙 - 전쟁과 기근(24-30)

 

하늘 여신을 섬길 때에는

우리에게 먹을 양식이 풍족하였고, 잘 살았으며, 재앙을 만나지도 않았는데

하늘 여신에게 제물을 살라 바치고, 술 제물을 바치는 일을 그친 뒤부터는

우리에게 모든 것이 부족하게 되었고, 전쟁과 기근으로 죽게 되었소(17-18)

 

교회 안 다닐 때에는 일이 잘 순조롭게 잘 풀리고, 걱정 근심 없이 잘 먹고, 잘 살았는데

교회 다니고부터는 도대체 일도 꼬이고, 되던 일도 잘 안되고, 살림살이가 더 어려워졌다.

그러니 가끔 점도 보고, 부적도 사고, 굿도 해보고 하는 것이 아니냐~

뭐 이런 변명의 이야기같다. 나도 가끔 들은 이야기이지만...

 

그러나 주님의 말씀은 단호하다.

그것은 악한 소행, 역겨운 일이다.

주님께 죄를 짓고, 순종하지 않고, 율법과 율례와 규정대로 살지 않은 것이다.

그래서 너희에게 이런 재앙( 전쟁과 기근, 멸종, 원수들의 손에 넘겨 줌 )이 닥쳐 온 것이다.

 

유다 땅으로 돌아갈 사람의 수는 매우 적을 것이다.돌아갈 사람이 있다. 그러나 매우 적을 것이다.구원을 받을 사람이 있다. 그러나 매우 적을 것이다.좁은 길, 좁은 문. 순종하는 사람이 많지 않다는 것.창세 이래로 지금까지 수 많은 하나님의 사람들을 통하여 주님의 뜻과 말씀을 전하였지만, 그 말을 듣고 온전히 순종하는 사람은 찾기 어렵다는 이야기라 생각한다.

 

누가 참 그리스도인인가? 무엇이 참 예배인가? 어떤 것이 참 믿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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