쁘띠 프랑스

 

가보고 싶었던 곳...

그러나 다시 가 보고싶지는 않는 곳...

기대를 크게 갖지 말 것...그냥 있는 그대로 즐길 것...

먼길을 떠나 찾아갈 만큼은 아닌 것 같은 곳...그냥 그 곳을 지나친다면 잠간 들러보는 것은 뭐....말리지 않겠다...

입장료(8,000원) 비싼 곳...그만큼 볼거리는 없는 곳...숙박시설이 더 많은 듯...그냥 빈 공간들...방치한 공간들...

단순히 드라마 촬영지로 뜬 곳...역시 남는 것은 사진 뿐...나는 그냥 사진 찍으러 갔다...ㅎㅎ..

쁘띠프랑스 들어가는 길에 잠시 내려서 감상 중...

주차장 도착해서...날도 잔뜩 흐린 날...작은 규모에 놀라며...

입구에 도착...입장료 내고 들어가다...

평일...오후...궂은 날씨...사람도 별로 없고...한산해서 사진 찍기에는 좋았다는...

Ice Americano 한잔 마시고...늦기 전에 빠져 나왔다...드라이브 코스...괜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