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경.삶
레위기 4:1-35 (속죄제사) 본문
레 4:1-35 (새번역)
* 속죄제사와 속죄제물 - 어떤 사람이 실수로 잘못을 저질러, 나 주가 하지 말라고 명한 것을 하나라도 어겼으면 드리는 것
제사장이든, 이스라엘 온 회중이든, 최고 통치자든, 일반 평민이든...누구든지 지위 고하를 가리지 않고, 직분을 가리지 않고...
고의가 아닌 실수로 잘못를 저질렀을 경우, 하나라도 하나님의 명을 어겼을 경우...
각자가 그 죄를 스스로 깨닫는 대로 속죄제물을 드려 그 죄를 용서 받아야 한다.
하나님의 명에 순종하지 않은 죄를 자신이 스스로 알아야 한다. 깨달아야 한다.
고의적으로, 습관적으로 성령을 훼방한 죄가 아니라면 말이다. 그리고 그 죄를 깨닫지 못하지만 않는다면 말이다...
내가 죄를 깨달을 수 있도록 율법을 주셨고, 그 율법에 비추어 내 죄를 알게 된다.
때로 양심을 통해서 나의 죄를 깨닫게 된다.
율법에 비추어도, 양심에 비추어도 스스로 죄를 죄로 인식하지 못한다면 그 죄는 용서받을 수 없겠지...
목회자, 직분자, 사역자들을 포함해서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죄를 죄로 깨닫지 못하는 것 같다.
아니 죄를 인식하여도 그 죄를 용서받아야 한다는 생각들이 없는 것 같다.
온갖 죄가 교회공동체 안에서도 버젓이 활개를 치고 있으며, 그 죄를 회개함으로 하나님의 용서를 받으려는 한치의 노력도 하지 않는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화목제물이 되셨다.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을 위해서...
예수 그리스도꼐서 우리의 속죄제물이 되셨다.
하나님의 죄 사하심을 위해서, 용서를 위해서...
죄에 대해 무감각해진 이 세대에서...
내가 지은 죄에 대한 인식과 깨달음을 가지고 하나라도 그 죄를 가지고 주님 앞에 나와 통회하는 마음으로, 가슴을 저미는 애통함으로 나의 죄를 고백하고, 회개함으로 나아가야 하지 않을까...
하나님이 우리의 죄를 어떻게 다루시는지, 어떻게 용서하시기를 원하시는지를 통해서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마음을 알 것 같다...
오늘도 나의 지은 죄를 가지고, 속죄하는 마음으로 주님께 고백하고, 회개함으로 주님의 용서를 간구한다.
주님 부디 저를 긍휼히 여기소서...
* 속죄제사와 속죄제물 - 어떤 사람이 실수로 잘못을 저질러, 나 주가 하지 말라고 명한 것을 하나라도 어겼으면 드리는 것
기름부음을 받고 임명받 은 제사장 |
이스라엘 온 회중 | 최고 통치자 | 일반 평민 가운데 한 사 람 |
평민 |
그 벌이 백성에게 돌아 가게 되었을 경우 |
함께 책임을 져야 할 잘 못 |
그 허물로 벌을 받게 되었을 때 | 그 허물로 벌을 받게 되 면 |
|
스스로가 깨닫는대로 | 자기가 지은 죄를 깨닫 는 대로 |
자기가 지은 죄를 깨닫 는 대로 |
||
흠 없는 수송아지 한 마 리 |
수송아지 한 마리 | 흠 없는 숫염소 한 마리 | 흠 없는 암염소 한 마리 | 양, 흠없는 암컷 |
제사장이 회중의 죄를 속하여 주면, 그들은 용서를 받는다 | 제사장이 그 통치자가 지은 죄를 속하여 주면, 그 통치자는 용서를 받는다 | 제사장이 제물을 가져 온 사람의 죄를 속하여 주면, 그는 용서를 받는다 | 제사장이 제물을 가져 온 사람의 죄를 속하여 주면, 그는 용서를 받는다 |
제사장이든, 이스라엘 온 회중이든, 최고 통치자든, 일반 평민이든...누구든지 지위 고하를 가리지 않고, 직분을 가리지 않고...
고의가 아닌 실수로 잘못를 저질렀을 경우, 하나라도 하나님의 명을 어겼을 경우...
각자가 그 죄를 스스로 깨닫는 대로 속죄제물을 드려 그 죄를 용서 받아야 한다.
하나님의 명에 순종하지 않은 죄를 자신이 스스로 알아야 한다. 깨달아야 한다.
고의적으로, 습관적으로 성령을 훼방한 죄가 아니라면 말이다. 그리고 그 죄를 깨닫지 못하지만 않는다면 말이다...
내가 죄를 깨달을 수 있도록 율법을 주셨고, 그 율법에 비추어 내 죄를 알게 된다.
때로 양심을 통해서 나의 죄를 깨닫게 된다.
율법에 비추어도, 양심에 비추어도 스스로 죄를 죄로 인식하지 못한다면 그 죄는 용서받을 수 없겠지...
목회자, 직분자, 사역자들을 포함해서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죄를 죄로 깨닫지 못하는 것 같다.
아니 죄를 인식하여도 그 죄를 용서받아야 한다는 생각들이 없는 것 같다.
온갖 죄가 교회공동체 안에서도 버젓이 활개를 치고 있으며, 그 죄를 회개함으로 하나님의 용서를 받으려는 한치의 노력도 하지 않는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화목제물이 되셨다.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을 위해서...
예수 그리스도꼐서 우리의 속죄제물이 되셨다.
하나님의 죄 사하심을 위해서, 용서를 위해서...
죄에 대해 무감각해진 이 세대에서...
내가 지은 죄에 대한 인식과 깨달음을 가지고 하나라도 그 죄를 가지고 주님 앞에 나와 통회하는 마음으로, 가슴을 저미는 애통함으로 나의 죄를 고백하고, 회개함으로 나아가야 하지 않을까...
하나님이 우리의 죄를 어떻게 다루시는지, 어떻게 용서하시기를 원하시는지를 통해서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마음을 알 것 같다...
오늘도 나의 지은 죄를 가지고, 속죄하는 마음으로 주님께 고백하고, 회개함으로 주님의 용서를 간구한다.
주님 부디 저를 긍휼히 여기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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