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疎通 2 (with YHWH)/Quiet Time (2560)
하.경.삶
디도서 2:1-15 (새번역) 건전한 교훈에 맞는 말 (2:1-10) 나이 많은 남자들 절제 있고 위엄 있고 신중하고 믿음과 사랑과 인내심이 흔들리지 않는 사람이 되라 그래야 하나님의 말씀이 비방을 받지 않을 것 나이 많은 여자들 행실이 거룩하고 헐뜯지 아니하고 과도한 술의 노예가 아니고 좋은 것을 가르치는 사람이 되라 젊은 여자들을 훈련시킴 젊은 여자들 남편과 자녀를 사랑하고 신중하고 순결하고 집안 살림을 잘하고 어질고 남편에게 순종하는 사람이 되라 젊은 남자들 신중한 사람이 되라 그리하면 반대자도 우리를 걸어서 나쁘게 말할 것이 없으므로 부끄러움을 당할 것 디도 모든 일에 선한 행실의 모범이 되라 가르치는 일에 순수하고 위엄있는 태도를 보이라 책잡힐 데가 없는 건전한 말을 하라 종들 모든 일에 주인에..
디도서 1:10-16 (새번역) 복종하지 아니하며 헛된 말을 하며 속이는 사람이 많이 있는데, 특히 할례를 받은 사람 가운데 많이 있습니다.(1:10) 그들은 입으로는 하나님을 안다고 말하지만, 행동으로는 부인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가증하고 완고한 자들이어서 전혀 선한 일을 하지 못합니다.(1:16) 유대인 그리스도인들 가운데서 믿음으로 구원받는 것이 아니라 율법을 지킴으로 구원 받음을 이야기함으로 이방인 그리스도인들에게 음식 규정이나 절기등을 지키도록, 율법을 준수하도록 전하고 다니는 사람들에 대하여 말하고 있다. 그리고 유대 신화와 족보들과 관련된 이야기로 교회공동체를 혼란스럽게하고 믿음을 흔드는 사람들이 있었다. 바울은 그런 사람들을 조심하라고 디도에게 말하고 있으며 그들이 어떤 자들인지를 설명하고..
디도서 1:1-9 (새번역) 장 로 감 독 흠잡을 데가 없으며 흠잡을데가 없으며 한 아내의 남편이라야 하며 자기 고집대로 하지 아니하며 그 자녀가 신자라야 하며 쉽게 성내지 아니하며 방탕하다거나 순종하지 않는다는 비난을 받지 않아야 한다 술을 즐기지 아니하며 폭행하지 아니하며 부정한 이득을 탐하지 아니하는 사람 손님을 잘 대접하며 선행을 좋아하며 신중하며 의로우며 경건하며 자제력이 있으며 신실한 말씀의 가르침을 굳게 지키는 사람 크레타에 디도를 남겨 둔 바울은 디도에게 임무를 준다. 남은 일들을 정리하고 성읍마다 장로들을 세우게 하려는 것이다. 성읍마다 교회공동체의 지도자들을 세워 크레타 성도들에게 만연되고 있는 불건전한 교훈들에 대해 반대자들을 반박하고 바른교훈, 건전한 교훈으로 성도들을 권면하여 교회..
룻기 4:7-22 (새번역)] 베레스와 룻의 결혼 -. 법적으로 하자 없음 (4:7) -. 증인들이 있음 (4:9-11) -. 주님께서 보살피섰음 (4:13) -. 주님께서 주셨음 (4:14) 다윗 왕조를 준비하신 하나님의 섭리와 계획을 통해서 다윗 왕은 하나님이 보살피시며 하나님이 주신 분이다. 사울 왕하고는 그 근본이 다르며 다윗 왕만이 오직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분이다. 이방여인도 그 믿음과 마음의 중심을 보시고 하나님께서 다윗 왕가의 계보에 들어 가도록 축복해 주심. 또한 예수 그리스도의 계보에 포함되어서 신약에서도 그 믿음을 보게 하신다.(마 1:5)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와 같은 믿음의 조상들을 통해 오셨다. 이 과정에서 하나님은 이방 여인도 사용하셔서 복을 내려 주시고 이스라엘 땅으로 들어..
룻기 3:14-4:6 (새번역) 반복 - 집안간으로서의 책임 * 9번 (4:1,3,4,5,6) 공동체의 책임을 지기 위한 보아스의 노력은 공정하고 선명했다. 공동체의 관습과 절차와 질서를 따라 자신이 해야 할 일을 공정하에 진행하였다. 그 과정에서 룻을 배려할 줄도 알았다. 룻에게도 흠이 잡히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이른 새벽에 남들이 알지 못하도록 일어나 보내면서도 또한 나오미에 대한 섬세한 배려도 잊지 않고 보리를 여섯 번 되어서 룻을 통해 보낸다. 책임을 져야 할 첫째 사람은 자신의 이익을 먼저 생각하여 자신의 책임을 회피하게 된다. 공동체의 관습과 질서, 관계보다는 자신의 유익이 먼저인 것이다. 공동체에 대한 첵임과 의무를 먼저 생각하기 보다는 자신이 먼저였던 것이다. 보아스는 서두르지 않고, 자신..
룻기 3:1-13 (새번역) 보아스가 룻에게 말하였다. "이봐요, 룻, 그대는 주님께 복받을 여인이오. 가난하든 부유하든 젊은 남자를 따라감직한데, 그렇게 하지 않으니, 지금 그대가 보여 준 갸륵한 마음씨는, 이제까지 보여 준 것보다 더욱더 값진 것이오. 이제부터는 걱정하지 마시오, 룻. 그대가 바라는 것이라면 무엇이든지 다 들어주겠소. 그대가 정숙한 여인이라는 것은 온 마을 사람들이 다 알고 있소. (룻 3:10-11) 룻은 이방여인으로서 유대관습과 율법을 따른 다는 것이 어려웠을 것이다. 그러나 자신의 유익을 따라 젊은 남자와 결혼을 하지 않고, 유대의 풍습을 따라 언약의 백성으로서 의무를 다하는 룻을 복받을 여인이요, 정숙한 여인으로 표현하고 있다. 시어머니 나오미의 명을 따라 젊은 남자를 따라가지..
룻기 2:14-23 (새번역) 단어 - 혹시(2:2), 우연히(2:3), 마침(2:4), 자비(2:20) 시간 - 그 때(2:4), 먹을 때(2:14), 저녁때까지(2:17), 곡식 거두기를 다 끝낼 때까지(2:21), 밀 거두기를 끝낼 때까지(2:23) 룻이 혹시 나에게 잘 대하여 주는 사람을 만나면 그를 따라다니면서 떨어진 이삭을 주을까하여 밭을 찾아간다. 이방 여인이 유대 땅에서 자신에게 잘 대하여 주는 사람을 만난다는 것이 가능한 일일까? 당시 사회적 역사적 문화적 배겅으로 보았을 때 불가능 한 일이 아닌가 싶다. 더군다나 이삭을 주우려고 하는 유대의 가난한 자들이 많았을 텐데 그들을 제치고 룻이 이삭을 주울 가능성은 희박한 일이다. 룻이 이삭을 주우려고 간 밭이 우연히 보아스의 밭이었다. 기막힌..
룻기 2:1-13 (새번역) 룻과 오르바 오르바 시어머니를 떠나(1:14) 저의 겨레와 신에게로 돌아갔다(1:15) 룻 친정 아버지와 어머니를 떠나 태어난 땅을 떠나 (2:1) 시어머니의 겨레와 신에게로 돌아왔다 (2:11) 룻이 시어머니에게 한 일 (2:11) →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날개 밑으로 보호를 받으러 왔음 (2:12) 그 결과 → 주님께서 갚아 주실 것, 주님께서 넉넉히 갚아 주실 것(2:12) 반복 룻과 오르바의 대조를 통해 살펴 볼 수 있는 것은 내가 떠나야 할 곳과 돌아가야 할 곳의 구분이다. 또한 룻이 나오미에게 한 일은 대단한 신앙고백이자 결단이다. 이방 땅 모압여인이 자신이 자라왔던 터전과 가족을 포기하고 낯설은 땅으로 아무것도 없이 시어머니를 따라 갈 수 있다는 것은 주님의 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