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경.삶
시편 113:1-9 (주님의 이름을 찬양하여라) 본문
* 주님의 이름을 찬양하여라
지금부터 영원까지 | 주님의 이름이 | 찬양을 받을 것이다 |
해 뜨는 데서부터 해 지는 데까지 | 주님의 이름이 | 찬양을 받을 것이다 |
주님은 | 모든 나라보다 | 높으시며 |
그 영광은 | 하늘보다 | 높으시다 |
* 주 우리 하나님과 같은 분이 어디에 있으랴? / 할렐루야
높은 곳에 계시지만 | 스스로 낮추셔서 | 하늘과 땅을 두루 살피시고 |
가난한 사람을 | 티끌에서 일으키시며 | 귀한 이들과 한자리에 앉게 하시며 |
궁핍한 사람을 | 거름더미에서 들어올리셔서 | 백성의 귀한 이들과 함께 앉게 하시고 |
아이를 낳지 못하는 여인조차도 | 많은 아이들을 거느리고 | 한 집에서 떳떳하게 살게 하시며, 즐거워 하는 어머니가 되게 하신다 |
주님은 시간을 초월하여 계시는 분이시다.
어제도 계셨고 오늘도 계시며 이제 곧 오실 거룩하신 분이시다
주님은 공간을 초월하여 계시는 분이시다.
온 우주만물에 거하시는 무소부재하신 분이시다
주님의 이름은 시공간을 초월하여 찬양을 받으실 것이다.
주님은 스스로 낮추셔서 성육신하시어 우리 가운데 거하셨다.
우리 가운데 거하시면서 우리 인생을 돌아보셨다.
가난한 사람들, 궁핍한 사람들, 사회적 약자들, 병자들, 소외된 사람들, 죄인 들을 돌보시며, 그들을 구원하시고 회복시켜 주셨다.
더 이상 그들을 그 자리에 앉히지 않으시고, 높이셔서 공동체에 함께 살 수 있도록 긍휼을 베푸셨다
주님은 나같은 사람도 돌아보시고, 찾으시고, 선택하셔서 부르셨다.
성령으로 거룩하게 하시고, 구속하여 주시고, 회복시켜 주셨다.
나같은 사람도 주님의 자녀라 부르시고 백성 삼아 주셨다.
나의 나된 것은 온전히 하나님의 은혜라...
할렐루야. 찬양합니다. 오늘도 주님의 이름을 찬양합니다.
주 우리 하나님과 같은 분이 또 어디에 있겠습니까?..
주님 홀로 모든 영광과 존귀를 받으소서...
저에게 베푸신 그 은혜와 자비와 사랑에 감사드리며 영원히 주님의 이름을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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