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8:26-39 (예수께서 하신 일)

* 귀신의증언 = 더 없이 높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8:28)

* 하나님께서 네게 하신 일 = 예수께서 자기에게 하신 일(8:39)
   -. 귀신과 상관이 있음(8:28)
   -. 귀신을 괴롭히심(8:28)
   -. 귀신에게 나가라고 명하심(8:29)
   -. 귀신들을 지옥에 보내실 수 있음(8:31)
   -. 귀신들도 허락해 달라고 간청함(8:32)
   -. 예수께서 허락하셔야 귀신들이 할 수 있음(8:32)
   -. 귀신들렸던 사람을 낫게 하심(치유, 구원)(8:36)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귀신의 증언, 그것도 군대 귀신...
귀신들도 예수님을 알아보고, 지옥에 보내지 말라고 간청하며, 예수께서 허락하셔야 그들이 원하는 대로 할 수 있음
예수님은 귀신들에게 명령하실 수 있으며, 귀신들은 그 명령에 순종함.
예수님은 귀신들렸던 사람을 치유하시고, 회복하시며, 구원하셨다. 그리고 그에게 이 모든 일을 세상에 전하라고 보내셨다.
그가 곧 예수님을 통하여 하나님이 일하시는 모든 일의 체험자요 증인이다.

이 모든 일은 하나님이 하신 일이며 곧 예수께서 하신 일이다.
예수께서 하시는 모든 일은 곧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시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시고, 하나님은 그 아들 예수를 통하여 일하신다.
예수님에게는 하나님이 주시는 권능과 권세와 능력이 있으시다.

오늘의 본문을 통해 살편 본 이야기는 대충 이런 것 같다.
예수님은 이방 땅 이방 사람들에게도 역시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구원자이시다.
귀신들도 두려워 떨며 간청하는 분, 귀신들도 순종케 하시는 분

결혼을 하는 딸의 결혼택일을 해야 하는데...
궁합도 보고, 사주도 보고, 손 없는 길일로 택일을 해야 하는데...
손 없는 날 길일이라...귀신이 없는 날이라...궁합과 사주라...
또 택일을 하는데 피하여야 할 달...양가 부모님 결혼기념일이나, 기일이 있는 달은 피하라...

묵상을 하는 사람이 묵상은 안하고 이런 묵상으로 깊은 생각과 근심에 잡혀 있다면 과연 이런 사람에게 믿음이란, 예수란 무엇일까?
귀신도 쫓아내시고, 귀신들에게 명령하시고...귀신들도 두려움에 떨며 지옥에 보내지 말아 달라고 간청하는데...
손 없는 날 기일이라...참 어이가 상실이다...

문득 생각나는 어제의 묵상...
"너희의 믿음이 어디에 있느냐?"(8:25)

"도대체 네 믿음은 어디에 있느냐?" 고 물으신다...
오 주님...저의 믿음 없음을 용서하소서...저를 성령으로 충만케 하사 지혜를 주소서...믿음으로 강건케 하소서...
믿는대로 행하며 살게 하소서...信行一致...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