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경.삶
누가복음 15:11-24 (작은 아들의 회개) 본문
계속되는 '회개하는 죄인 한 사람'의 이야기...
작은 아들의 회개의 마음
'내가 일어나 아버지에게 돌아가서...내가 하늘과 아버지 앞에 죄를 지었습니다. 나는 더 이상 아버지의 아들이라고 불릴 자격이 없습니다'...
그리고 회개의 순종
'일어나서, 아버지에게로 갔다'
그리고 회개
'아버지, 내가 하늘과 아버지 앞에 죄를 지었습니다. 이제부터 나는 아버지의 아들이라고 불릴 자격이 없습니다'
아버지의 반응
이 아들은, 죽었다가 → 살아났고, 잃었다가 → 되찾았다
주님은 죄인을 찾아 회개시키러 오셨다
인자는 잃은 것을 찾아 구원하러 왔다 (눅 19:10)
우리는 죽었다가 살아났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갈 2:20)
우리의 기도는 세리의 기도와 같아야 한다.
세리는 멀찍이 서서, 하늘을 우러러볼 엄두도 못 내고, 가슴을 치며 '아, 하나님, 이 죄인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하고 말하였다.(눅 18:13)
이와같이 '회개하는 죄인 한 사람'을 주님은 찾고 계시고, 그를 두고 기뻐하신다.
주님이 원하는 사람은 회개하는 사람이다.
말로만의 회개, 입술로만의 회개, 생각으로만의 회개가 아니라...
순종하는, 행함의 회개를 원하신다.
죄악의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서,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고 하나님을 향해 돌아가는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께 자신의 죄를 고백하는 것이다.
자신의 죄에 대해서 어떤 주저함이나, 미련이나, 뒤를 돌아봄이 없이 모든 것을 버려두고 하나님께 돌아가는 것이다.
이런 '회개하는 죄인 한 사람'에게 하나님은 은혜와 자비와 긍휼을 베푸신다.
때가 찼다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회개하여라
복음을 믿어라
이것이 믿음이다.
회개없는 믿음은 없다.
회개하지 않는 죄인은 구원받을 수 없다
회개와 믿음은 하나다
하나님의 잔치는 '회개하는 죄인 한 사람'들을 위한 것이다.
나는 진정 회개하였는가?
'疎通 2 (with YHWH) > Quiet Time' 카테고리의 다른 글
누가복음 16:1-13 (하나님과 재물) (0) | 2012.03.11 |
---|---|
누가복음 15:25-32 (큰 아들의 분노) (0) | 2012.03.10 |
누가복음 15:1-10 (회개하는 죄인 한 사람) (0) | 2012.03.08 |
누가복음 14:25-35 (내 제자가 될 수 없다) (0) | 2012.03.07 |
누가복음 14:15-24 (하나님의 나라에서 음식을 먹는 사람) (0) | 2012.03.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