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16:1-13 (하나님과 재물)

* 대조

이 세상의 자녀들	빛의 자녀들
불의한 재물	영원한 처소
지극히 작은 일	큰 일
불의한 재물	참된 것
남의 것	너희의 몫
재물	하나님

하나님과 재물을 함께 섬길 수 없다.

재물은 불의한 것이다. 지극히 작은 것이고, 참된 것이 아니다.
재물은 감히 주님의 자리를 노리고 주인 노릇을 한다.
우리는 재물이 주인인 것처럼 그것을 섬기기까지 한다. 주님과 같은 능력과 권위와 권세를 가진 것처럼...

주님은 슬기롭게 대처하라고 하신다.
불의한 재물로 친구를 사귀라고 하신다. 그래서 그 재물이 없어질 때에, 그들이 우리를 영원한 처소로 맞아들이게 하라고 하신다.

"잔치를 베풀 때에는, 가난한 사람들과 지체에 장애가 있는 사람들과 다리 저는 사람들과 눈먼 사람들을 불러라. 그리하면 네가 복될 것이다. 그들이 네게 갚을 수 없기 때문이다. 의인들이 부활할 때에, 하나님께서 네게 갚아 주실 것이다." (눅 14:13-14)

재물은 불의한 것이지만, 섬길 대상이 아니지만, 지극히 작은 것이지만...
그것을 어떻게 슬기롭게 사용하는지에 따라서 하나님의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불의한 재물을 누구에게 어떻게 사용할 것인지...

우리는 재물을 하늘에 쌓아두어야 할 것이다.
재물은 섬길 대상이 아니라, 잘 사용하여할 지극히 작은 불의한 것이다.
돈을 좋아하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