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고보서 1:12-18 (자기의 욕심과 하나님의 뜻)

* 시험을 견디어 내는 사람

시험을 견디어 내는 사람	복이 있습니다
	생명의 면류관을 받을 것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약속된  것

* 시험을 당할 때

아무도 "내가 하나님께 시험을 당하고 있  다"하고 말하지 마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악에게 시험을 받지도 않으  시고, 또 시험하지도 않으십니다

사람이 시험을 당하는 것은 각각 자기의  욕심에 이끌려, 꾐에 빠지기 때문입니다

* 욕심 → 죄 → 죽음

* 속지 마십시오

온갖 좋은 선물과 모든 완전한 은사는	위에서
	빛들을 지으신 아버지께로부터	내려옵니다

*아버지께서는
   -. 뜻을 정하셔서 →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낳아 주셨습니다 → 우리를 피조물 가운데 첫 열매가 되게 하셨습니다





믿음의 시련과 시험
믿음을 지키기 위한 시련과 시험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기 위한, 순종에 따른 시련과 시험

탐욕의 시련과 시험
자기의 욕심에 이끌려 꾐에 빠지는 시련과 시험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 것, 순종과는 전혀 상관이 없는 불순종의 시련과 시험

하나님은 시험을 하지 않으신다.
하나님 오히려 온갖 좋은 선물과 모든 완전한 은사를 주시는 분이시다.

사람의 욕심과 탐욕은 죄를 낳고 결국 그 죄가 죽음으로 우리를 이끈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을 행함은 우리를 피조물 가운데 첫 열매가 되게 한다.

안목의 정욕, 육체의 정욕, 이생의 자랑은 우리를 죽음으로 이끌지만
하나님이 말씀에 대한 순종은 우리를 영생으로 이끈다.

지금 교회가 온통 시련과 시험에 빠져 있다.
저마다 모두 "하나님께 시험을 당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그러나 지금 교회가 빠져 있는 시련과 시험은 모두 스스로의 욕심에 이끌려 꾐에 빠진 결과이다.
교회는 그 욕심으로 인해 죄에 빠져 결국 죽음을 낳을 것이다.
온갖 죄를 잉태하고도 하나님께 시험을 당하고 있다고 외치는 교회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약속된 생명의 면류관을 받지 못할 것이다.

믿음의 시련과 시험을 견디어 내는 사람이 생명의 면류관을 받는 것이다.
자기의 욕심에 이끌려서, 꾐에 빠져 시련과 시험을 당하는 사람의 인내는 결국 죄를 낳고 죽음을 낳을 것이다.
우리는 분명 잘 분별하여야 할 것이다. 믿음의 시련과 시험인지 자기의 욕심에 따른 시련과 시험인지...

속지 마라
우리가 원하는 모든 온갖 좋은 선물과 모든 완전한 은사는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지 세상이 주는 것이 아니다.
세상이 줄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오직 욕심과 죄와 죽음만을 줄 것이다.

우라에게는 생명의 면류관이 약속되어 있는데, 그것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약속되어 있는 것이다.
세상을 사랑하는 사람들, 욕신에 이끌려 죄에 빠져 있는 사람들에게는 죽음만이 기다리고 잇을 것이다.
나는 하나님을 사랑하는가, 세상을 사랑하는가...
내가 매일 당하는 시험이 믿음의 시험인가, 탐욕의 시험인가...

세상에 있는 모든 것, 곧 육체의 욕망과 눈의 욕망과 세상 살림에 대한 자랑은 모두 하늘 아버지에게서 온 것이 아니라, 세상에서 온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도 사라지고, 이 세상의 욕망도 사라지지만,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사람은 영원히 남습니다 (요일 2:16-17)

우리의 소망은 생명의 면류관을 받는 것이지, 이 세상의 부와 명예와 영광을 받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그 뜻 가운데 낳으셨고, 첫 열매가 되게 하셨다.
세상에 속지 않기를 기도한다.
돈과 권력과 섹스에 이끌리지 않기를 기도한다.
오직 하나님의 뜻만을 행하기를 기도한다.
주님 저를 불쌍히 여기시고, 긍휼을 베풀어 주시사 저에게 지혜를 주소서...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