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상 18:1-17 (공평과 의)

* 그 뒤에

다윗이 어느 곳으로 출전하든지, 주님께  서 그에게 승리를 안겨 주셨다(6)	다윗이 어느 곳으로 출전하든지, 주님께서  그에게 승리를 안겨 주셨다(13)	그는 언제나 자기의 백성 모두를 공평하  고 의로운 법으로 다스렸다(14)
블레셋 사람  모압  소바 왕 하닷에셀  다마스쿠스의 시리아 사람들	하닷에셀의 신하들  하맛 왕 도이  에돔 사람	스루야의 아들 요압 - 군사령관  아힐룻의 아들 여호사밧 - 역사 기록관  아히둡의 아들 사독, 아비아달의 아들 아  히멜렉 - 제사장  사워사 - 서기관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 - 그렛 사람과 블  렛 사람의 지휘관  다윗의 아들들 - 왕을 모시는 대신

주님께서는 세우신 뜻과 목적대로 하신다.
주님께서는 말씀하신 대로 하신다.
주님께서는 언약을 지키시는 분이시다.
주님께서는 다윗을 통하여 말씀하신 그 일을 이루어 가신다.
주님께서는 다윗과 함께 하시고, 이스라엘을 지키신다.


주님은 오늘도 하나님의 백성들과 함께 하시며
주님은 오늘도 말씀하신 언약을 지키시는 분이시다
주님은 오늘도 주님의 백성들을 통하여 말씀하신 그 일을 이루어 가신다
주님은 오늘도 주님의 자녀들과 함께 하시고, 그들의 도움이시요 지키시는 분이시다

다윗이 공평하고 의로운 법으로 다스렷듯이
우리는 세상에서 빛과 소금으로서 살아가며, 공평과 의로서, 정의와 공의로서 세상을 다스리며 살아가야 한다.

지금 교회는 세상의 비아냥과 모욕을 받으며 세상 속에 빠져 있다.
주님의 가르침과 믿음은 없고, 세상의 모든 비리는 다 저지르고 있다.
교회공동체에서 조차 공의와 정의는 보이지 않는다. 세상에서 빛과 소금은 커녕 오히려 악의 축으로 여겨지기까지 한다.
돈과 섹스와 권력에 물들어 사는 그리스도인들이 세상을 향해 주를 믿으라고 외치는 아이러니다.

주님께서 주시는 승리를 자신의 영광으로 취하고 있다.
주님께서 다스리심을 자신들의 권력으로 이용하고 있다
주님께서 주시는 복을 자신의 소유인양 탐욕으로 가득차 치부하고 있다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가 우리를 통해 이 땅 가운데서 이루어져야 한다
그것을 통해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셔야 한다.

나는 가정에서, 직장에서, 사회에서, 공동체에서, 나의 삶의 자리에서
주님의 공의와 정의를 실천하고 있는가...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우리 가운데 임한 증거를 세상에 보이고 있는가...

내가 행하여야 할 공의는 무엇이고 어떻게 행하여야 하는가...
내가 행하여야 할 정의는 무엇이고 어떻게 행하여야 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