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경.삶

시편 142편 (주님은 나의 피난처) 본문

疎通 2 (with YHWH)/Quiet Time

시편 142편 (주님은 나의 피난처)

에제르 2012. 6. 27. 00:30



 소리를 높여서 주님께 부르짖는다  소리를 높여서 주님께 애원한다  
 억울함을 주님께 호소하고  고통을 주님께 아뢴다 

 아무리 둘러보아도
 나를 도울 사람이 없고
 내가 피할 곳이 없고
 나를 지켜줄 사람이 없습니다
 내가 주님께 부르짖습니다   내 영혼이 연약할 때에 주님은 내 갈 길을
 아십니다
 주님은 나의 피난처
 사람 사는 세상에서 내가 받은 분깃은
 주님뿐 




아무리 주위를 둘러보아도...
나를 도와줄 이 아무도 없습니다. 나를 지켜 줄 이 아무도 없습니다. 나를 돌보아줄 이 그 누구도 없습니다.

그러나...
이젠 틀렸다 싶어 모든 것 포기해 버리려 할 때에도 주께서는 내가 어떻게 해야 좋을지 알고 계십니다

그래서 우리가 주님께 부르짖는다...
오직 주님만이 이 몸이 의지할 분인 것을 나는 압니다. 주님만이 나의 모든 것입니다. 주님은 나의 모든 것입니다.


우리의 도움, 피난처, 지켜 주실 분
오직 여호와 하나님
우리의 기도는 그 분에게 드리는 부르짖음이다.
그리고 우리가 하나님께 기도해야 할 이유이다.

주님은 우리를 다 아신다.
우리의 생각
우리의 모든 행실
우리가 하려는 말
우리의 갈 길

우리의 도움은 오직 여호와 하나님뿐이시다
이 세상에서 누구를, 무엇을 의지하리요
우리가 곤고할 때, 고통스러울 때, 고난에 빠져 있을 때, 갈 바를 몰라 헤매일 때 누가, 무엇이 우리를 위로하고 인도하겠는가...
우리가 기도해야 할 대상은 바로 그분이시다.

주님께서 오늘도 저에게 넘치는 은혜를 베푸시니
바르게 살려 몸부림 치는 이들이 나를 감싸줄 것입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