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경.삶

고린도전서 6:1-11(성도와 불의한 사람들) 본문

疎通 2 (with YHWH)/Quiet Time

고린도전서 6:1-11(성도와 불의한 사람들)

에제르 2012. 7. 9. 00:45
* 여러분 가운데서 어떤 사람이
   -. 다른 사람과 소송
   -. 일상의 일과 관련해서 송사
   -. 신도 사이에서 생기는 문제
   -. 신도가 신도와 맞서 소송

* 다른 사람과 소송할 일이 있을 경우
 성도들 앞에서 해결  불의한 자들 앞에 가서 재판 

* 일상의 일과 관련해서 송사가 있을 경우
 교회  바깥 사람들을 재판관으로 앉힘 

* 불의한 사람들과 성도
 불의한 사람들  여러분 
 음행을 하는 사람들
 우상을 숭배하는 사람들
 간음을 하는 사람들
 여성 노릇을 하는 사람들
 동성애를 하는 사람들
 도둑질을 하는 사람들
 탐욕을 부리는 사람들
 술 취하는 사람들
 남을 중상하는 사람들
 남의 것을 약탈하는 사람들
 성도
 하나님 나라를 상속받지 못할 것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우리 하나님의 성령으로
 씻겨지고
 거룩하게 되고
 의롭게 되었습니다

* 대조
 성도
 교회
 신도
 불의한 자들
 바깥 사람
 믿지 않는 사람들  





성도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하나님의 성령으로 씻겨지고 거룩하게 되고 의롭게 된 사람들
이 세상을 심판
천사들도 심판

불의한 자들이란...
교회에서 멸시하는 바깥 사람들
믿지 않는 사람들
하나님 나라를 상속받지 못하는 사람들

교회 안에서도 불의한 사람들이 있다. 아니 아주 많다. 만연해 있다.
교회에서 서로 송사하는 일들이 비일비재하다.
세상의 불의한 일들이 교회 안에서 서로 행해지고 있다.
성도란 이름이 무색할 정도로...

그리스도인이란 도대체 어떤 사람들인지, 그래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해 진실로 깨우쳐야 할 것이고 말씀대로 행하며 살아가야 할 것이다.
그렇지 않을 경우 교회 안에서 그들에 대해 심판과 판단이 있어야 하고, 치리가 있어야 하고, 제거해야 할 것이다.
교회는 그런 곳이다. 그리스도의 이름과 하나님의 성령으로 씻겨지고, 거룩하게 되고, 의롭게 된 하나님의 성전이다.
어찌 하나님의 성전이 불의와 함께 할 수 있는가...

교회라는 곳이 그렇게 만만하고 호락호락한 곳이 아니다.
좁은 문으로 들어가려고 하는 사람들이다.
세상의 방법이 아닌 하나님의 방법, 방식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어야 한다.
누구나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지만, 그렇다고 아무나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은 아니다.

도대체 교회 안에는 이런 논쟁을 해결할 만한 지혜 있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습니까?(5)
억울한 일을 당하거든 그대로 달게 받아 들이십시오. 차라리 남에게 속는 편이 주께 영광을 돌리는 일이 될 것입니다.(7)

고린도 교회의 분열과 분쟁, 시기와 싸움이 지금 이 땅의 교회에도 동일하게 만연해 있다.
참으로 슬프고 안타깝고 애통한 일이다.
바울의 권면과 질타를 오늘 이 시대의 교회공동체는 가슴에 새겨야 할 것이다.
우리는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살아가고, 하나님 나라를 소망하는 하나님의 백성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그 날을 기다리고 바라보는 믿음의 사람이기 때문이다.
우리의 소망은 이 땅에 있지 않기 때문이다.

회개하라....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느니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