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경.삶

빌립보서 2:19-30 (그리스도 예수의 일) 본문

疎通 2 (with YHWH)/Quiet Time

빌립보서 2:19-30 (그리스도 예수의 일)

에제르 2012. 9. 22. 01:27

 디모데  에바브로 
 진심으로 여러분의 형편을 염려하여 줄 사람
 자기의 일보다 그리스도 예수의 일에 더 관심이 있음
 복음을 위하여 봉사
 그리스도의 일로 거의 죽을 뻔하였음
 나를 위해서 여러분이 다하지 못한 봉사를 채우려고 자기 목숨
 을 아끼지 않은 사람



그리스도 예수의 일...
진심으로 여러분의 형편을 염려하여 줄 사람(20)
복음을 위하여 봉사함(22)



겸손한 마음으로 자기보다 서로 남을 낫게 여기십시오(2:3)
자기 일만 돌보지 말고 서로 다른 사람들의 일도 돌보아 주십시오(2:4)

자기 일, 자기 욕심, 자기의 유익, 자기의 목적, 자기 자신보다 예수 그리스도의 일에 더 관심이 있는 사람
그래서 복음을 위하여 자신의 일을 던져 봉사하는 사람
하나님 사랑

자신보다 다른 사람의 형편을 헤아리고 보살피며 염려하는 사람
자신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다른 사람의 일도 돌보아 주는 사람
그래서 그들을 위하여 자신을 희생하는 사람
서로 사랑

이런 것이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사는 사람이다.
그리스도의 일이란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사는 것이고, 그것은 자기의 전 존재를 드려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는 사람이다.
무슨 일을 하든지 경쟁심이나 헛된 영광으로 하지 말고, 겸손한 마음으로 하고, 자기보다 서로 남을 낫게 여기고, 자기 일만 돌보지 말고, 사로 다른 사람들의 일도 돌보아 주는 것이다.

디모데와 에바브로가 그런 사람들이고, 그와 같은 이들을 존경하라고 한다(2:29)

과연 지금 기독교의 현실에서 이런 사람들을, 이런 지도자들을, 이런 사역자들을, 이런 리더들을 찾아 볼 수 있을까...
그래서 존경받을 만한 사람들이 있을까...
참으로 부끄러운 일이고, 개탄스러운 일이고, 안타까운 일이다.
오히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자기 일, 자기 욕심, 자기 탐욕, 자기 이름, 자기 영광을 높이고 이루려는 사람들뿐이다.
모두 자기의 일에만 관심이 있고, 자기의 만족과 성공, 부, 명예, 영광을 위해 예수 그리스도가 필요할 뿐이다.

복음을 위하여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의 순종을 위하여
나는 지금 무엇을 어떻게 하며 살아가고 있는가...
매일 매 순간 나의 모든 관심은 어디에 있는가...

들음 + 믿음 + 행함 = 순종

자기 복음, 자기 나라, 이생에서의 영광이 아니라
예수 그리그도의 복음, 하나님 나라, 부활의 영광을 듣고 믿으며 행하는 순종의 사람이 되기를 기도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한 삶을 살게 되기를 기도한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