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2:26-37 (온전한 순종와 그 결과)

하나님이 그를 당신들의 손에 넘겨 주시려고	그의 마음을 완고하게 하시고 성질을 거세게 하셨기 때문
내가 시혼과 그의 땅을 너에게 주었으니	너는 이제부터 그 땅을 점령하여 유산으로 삼아라
주 우리 하나님이 그를 우리 손에 넘겨 주셨으므로	우리는 그와 그의 아들들과 그의 온 군대를 쳐부술 수가 있었다
우리의 하나님은 저 멀리 길르앗에 이르기까지 차지하게 하셨다	그래서 그 일대에서 우리가 빼앗지 못한 성읍이 하나도 없었다

하나님이 넘겨 주시고 차지하게 하셨다.
그래서 우리가 아르논 골짜기 끝에 있는 아로엘의 모든 성읍과 아르논 골짜기 가운데 있는 성읍을 포함하여, 저 멀리 길르앗에 이으르기까지 차지하게 되었다. 그 일대에서 우리가 빼앗지 못한 성읍이 하나도 없었다.

그러나
주 우리 하나님이 우리에게 가지 말라고 하신 곳은 
어느 곳에도 접근하지 않았다

온전한 순종과 그 결과

가라고 하신 곳에 가고, 가지 말라고 하신 곳에 가지 않았다. 
모든 일은 하나님이 하신다. 그러나 우리의 순종에 대한 결단과 행동이 필요하다.
그 결과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가신다.
우리의 온전한 순종으로...

하나님이 나에게 예비하셔서 가라고 하신 곳, 그리고 가지 말라고 하신 곳을 분별하고 순종하는 것
주님의 말씀은 장식이 아니라 그 말씀대로 따르라고 주신 것이다.
그결과 하나님이 모든 일을 친히 하실 것이다.

주님의 말씀을 분별하여 온전한 믿음의 순종을 하게 하소서
오늘도 가지 말라고 하신 그 곳을 가지 않게 하소서. 접근도 하지 않게 하소서.
오직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며 살게 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