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2:1-25 (주님이 우리들과 함께 계심)

* 지난 사십년 동안 이 넓은 광야를 지나는 길에서
   -. 하나님이 당신들이 하는 모든 일에 복을 내려 주시고
   -. 당신들을 보살펴 주셨으며
   -. 하나님이 당신들과 함께 계셨으므로
   -. 당신들에게는 부족한 것이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 방향을 바꾸어서 북쪽으로 가거라

세일에 사는 에서의 자손	모압	암몬	아모리 사람 헤스본 왕 시혼과  그의 땅
그들과 다투지 말아라	괴롭히지도 말고, 싸움도 걸지  말아라	그들을 괴롭히지도 말고, 싸우  지도 말아라	싸워서 차지하여라
그들의 땅은 한 치도 너희에게  주지 않았으니	그 땅은 내가 너에게 유산으로  주기로 한 땅이 아니다	그 땅은 내가 너에게 유산으로  주기로 한 땅이 아니다	그의 땅을 너희에게 넘겼으니

* 오늘 내가
   -. 하늘 아래의 모든 백성이 너희를 무서워하고 두려워하게 할 것
   -. 너희 소문을 듣는 사람마다 떨며
   -. 너희 때문에 근심 할 것





세상이라고 하는 이 넓은 광야를 지나는 동안
그리고 주님께서 주시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며 가는 동안...

주님께서는 우리들이 하는 모든 일에 복을 내려 주시고
우리를 보살펴 주시고
주님이 우리들과 함께 계심으로
우리에게는 부족한 것이 아무것도 없다.

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는 일이 무엇이길래 그들이 하는 모든 일에 복을 내려 주셨으며, 그 복은 무엇일까
그저 광야에서 방황하며 희망도 소망도 없이 여기저기 정처없이 떠돌며 지내는 그들의 삶에 복이란 무엇일까

믿음이란
주님께서 우리들이 하는 모든 일에 복을 내려 주신다는 것
주님께서 우리를 언제나 보살펴 주신다는 것
주님께서 우리들과 함께 게신다는 것
그럼으로 우리에게는 부족한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믿는 것

결국 주님께서 우리가 언제 어디에 있든 함께 하셔서 보살펴 주시고 복을 내려 주신다는 것을 믿음으로 우리가 아무것도 부족한 것이 없음을 날마다 고백하는 삶이 아닐까...

주님께서 오늘도 나와 함께 계심으로 나는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