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경.삶
시편 7:1-17 (공정한 재판장이신 하나님) 본문
내가 만일 이런 일을 저질렀다면 | 벌을 내려 주십시오 |
내가 손으로 폭력을 행했거나 친구의 우정을 악으로 갚았거나 나의 대적이라고 하여 까닭없이 그를 약탈했다면 |
원수들이 나를 뒤쫓아와서 내 목숨을 덮져서 땅에 짓밟고, 내 명 예를 짓밟아도, 나는 좋습니다 |
악한 자 | 의인 |
악행을 뿌리 뽑아 주시고 | 굳게 세워 주십시오 |
사람의 마음 속 생각을 낱낱이 살피시는 분 | 공정한 재판장이시요, 언제라도 악인을 벌하는 분 |
마음이 올바른 사람에게 승리를 안겨 주시는 분 | 뉘우치고 돌아오지 않으면, 칼을 갈고 활을 겨누어 심판을 준비 하신다 |
남에게 준 고통이 | 남에게 휘두른 폭력도 |
그에게로 돌아가고 | 그의 정수리로 돌아간다 |
의인 | 악인 |
의, 성실함 | 악행 |
마음이 올바른 사람 | 손으로 푝력을 행함 친구의 우정을 악으로 갚음 대적이라고 하여 까닭없이 그를 약탈함 뉘우치고 돌아오지 않음 남에게 준 고통 남에게 휘두른 폭력 |
벌을 내려 주십시오
판결을 내려 주십시오
법정으로 돌아오십시오
판단하시는 분
변호해 주십시오
공정한 재판장
벌하는 분
심판을 준비하신다
하나님의 이미지
법정, 재판장, 판결, 변호, 심판, 벌
기준은
의, 성실함, 마음이 올바름
악행, 남에게 준 고통, 남에게 휘두른 폭력, 뉘우치고 돌아오지 않음
과연 나는 악인인가, 의인인가
믿음인가 행함인가, 율법인가 은혜인가를 논하고 따지기 전에 먼저 의, 성실함, 마음이 올바름에 대해 생각해봐야 하지 않을까 싶다.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은 온 율법의 완성이라고 하듯이, 신앙은 사랑으로 역사하는 믿음이다.
믿음의 행위와 사랑의 수고, 그리고 소망을 굳게 지키는 인내로 인해 주님께서 우리를 변호하시리라 믿는다.
마음 속 생각을 낱낱이 살피시는 주님께서 나의 마음을 살피사 흔들리지 않도록 견고하게 잡아주시고, 아직도 뉘우치고 돌아오지 못하는 마음이 남아 있다면 긍휼이 여겨주시기를 기도한다
주님께 감히 나의 변론을 부탁할 수 있는 의와 성실함을 내 마음과 내 삶에 가득 담을 수 있게 해 주시기를 기도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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