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경.삶
요엘 2:1-17 (진심으로 회개하여라) 본문
* 그 날 / 주님께서 큰 음성으로 당신의 군대를 지휘하신다
주님의 날 캄캄하고 어두운 날 먹구름과 어둠에 뒤덮이는 날 놀라운 날 가장 무서운 날 |
오고 있다 다가오고 있다 누가 감히 그 날을 견디어 낼까? |
* 이런 일
까마득한 옛날까지 거슬러 올라가 보아도 없었다 | 천만 대에 이르기까지도 다시는 없을 것이다 |
* 대조
그들이 오기 전에는 | 한 번 지나가고 나면 |
에덴 동산 같으나 | 황량한 사막이 되어 버린다 |
* 비유
-. 떼지어 몰려 오는 말과 같고
-. 달려오는 군마와 같고
-. 병거의 굉음과도 같고
-. 불꽃이 검불을 태우는 소리와도 같다
-. 용사 처럼
-. 군인 처럼
* 회개
-. 진심으로
-. 금식하고 통곡하고 슬퍼하면서
-. 나에게로 돌아오너라
-.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어라
-. 주 너희의 하나님께로 돌아오너라
시온에서 뿔나팔을 불어라 거룩한 금식을 선포하고, 성회를 열어라 |
백성을을 한데 모으고 회중을 거룩하게 구별하여라 장로들을 불러모으고 어린아이들과 젖먹이들도 불러 모아라 신랑도 신방에서 나오게 하고 신부도 침싱에서 나오게 하여라 |
주님을 섬기는 제사장들은 성전 현관과 번제단 사이에서 울면서 호소하여라 |
* 하나님
은혜롭고 자비로우시며 오래 참으시고 한결같은 사랑을 늘 베푸시고 불쌍히 여기는 마음이 많으셔서 뜻을 돌이켜 재앙을 거두시기도 하신다 |
행여 주님께서 마음과 뜻을 돌이키시고 오히려 복까지 베푸셔서 너희가 주 하나님께 곡식제물을 부어 드리는 제물을 바칠 수 있 게 하시는지 누가 아느냐? |
그 날, 주님의 날은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다.
이미와 아직의 사이에서 완성을 향해 진행중이다.
그 날은 여전히 우리들 가운데 다가오고 있다.
그 날은 예전에도 앞으로도 다시는 없을 것이다
주님께서 친히 큰 음성으로 당신의 군대를 지휘하실 것이다
그 날은 놀라운 날, 가장 무서운 날이 될 것이다.
누가 감히 그 날을 견디어 낼 수 있을까?
여전히 지금도 우리에게 주님은 말씀하신다.
너희는 진심으로 회개하여라
금식하고 통곡하고 슬퍼하면서 주님께 돌아오라고 하신다
형식적으로 하지 말고 마음을 다해 진심으로 회개하라 하신다.
회개란 주 우리의 하나님께로 마음을 다해 돌아오는 것이다.
우리의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해 주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성품을 의지하고 신뢰하여야 한다.
은혜, 자비, 오래 참으심, 사랑, 긍휼이 많으신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여야 하는 것이다.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모여서 한 마음으로, 거룩하게 구별되어, 온 마음을 다해 울면서 간구하여야 한다.
회개라는 것이 그리 녹녹한 것이 아니다. 쉽게, 건성으로, 입술의 고백으로만 하는 것이 아니다.
개인적인 회개 뿐만 아니라 교회공동체 전체의 회개가 뒤따라야 한다.
구원은 개인적인 것과 동시에 공동체적이다.
지금도 우리 개인의 죄뿐만 아니라 교회공동체의 죄에 대하여 통회하며 회개하기를 촉구하신다.
하나님의 나라는 가까이 왔는데, 회개하는 자는 없고, 구원의 열매만 따 먹으려 하는 자들만 득실거린다.
회개는 요구하지 않고 구원만 달라고 한다.
회개는 하지 않으면서, 주님의 사랑, 긍휼, 자비, 은혜만 요구한다.
진심으로 마음을 찢는 회개란 어떤 것인지...
주 하나님께 돌아오라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지...
그리스도인들은 깨달아야 할 것이다.
지금이라도 이 땅의 모든 그리스도인들이여...진심으로 회개하여라.
회개하라.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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