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엘 2:18-32 (나의 백성이 다시는 수치를 당하지 않을 것)

* 반복 / 주님께서 큰 일을 하셨다

땅아	들짐승들아	이제
두려워 하지 말아라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	두려워하지 말아라	광야에 풀이 무성할 것이다  나무마다 열매를 맺고, 무화과 나무와 포  도나무도 저마다 열매를 맺을 것이다

시온에 사는 사람들아	주님께서	이제
주 너희의 하나님과 함께 기뻐하고 즐거  워하여라	너희를 변호하여 가을비를 내리셨다  비를 흡족하게 내려주셨으니, 옛날처럼  가을비와 봄비를 내려 주셨다	타작 마당에는 곡식이 가득 쌓이고, 포도  주와 올리브 기름을 짜는 틀마다 포도주  와 기름이 넘칠 것

* 반복 / 이제
   -. 광야에 풀이 무성할 것이다(22)
   -. 나무마다 열매를 맺고, 무화과 나무와 포도나무도 저마다 열매를 맺을 것이다(22)
   -. 타작 마당에는 곡식이 가득 쌓이고, 포도주와 올리브 기름을 짜는 틀마다 포도주와 기름이 넘칠 것이다(24)
   -. 너희가 마음껏 먹고, 배부를 것이다(26)
   -. 너희에게 놀라운 일을 한 주 너희의 하나님의 이름을 너희가 찬양할 것이다(26)
   -. 나의 백성이 다시는 수치를 당하지 않을 것이다(26, 27)
   -. 너희는 알게 될 것이다(27)

* 너희가 알게 될 것, 깨닫게 될 것(27)
   -. 내가 너희 가운데 있다는 것
   -. 내가 주 너희의 하나님 이라는 것
   -. 나 말고는 다른 신이 없다는 것

* Sandwich (26-27
   -. 나의 백성이 다시는 수치를 당하지 않을 것이다
              이제 너희는 알게 될 것이다
              내가 너희 가운데 있다는 것과, 내가 주 너희의 하나님이라는 것과, 나 말고는 다른 신이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나의 백성이 다시는 수치를 당하지 않을 것이다

* 진전
   -. 너희는 알게 될 것이다, 깨닫게 될 것이다(27)
                                 ▼
       내가 모든 사람에게 나의 영을 부어 주겠다(28)
                                 ▼
       주님의 이름을 불러 구원을 호소하는 사람은 다 구원을 받을 것이다(32)

이제	그런 다음에	그러나
너희는 알게 될 것이다	내가 모든 사람에게 나의 영을 부어주겠다	주님의 이름을 불러 구원을 호소하는 사  람은 다 구원할 것이다
내가 너희 가운데 있다는 것  내가 주 너희의 하나님이라는 것  나 말고는 다른 신이 없다는 것	너희의 아들딸은 예언을 하고  노인들은 꿈을 꾸고  젊은이들은 환상을 볼 것이다  그 때가 되면, 종들에게까지도 남녀를 가  리지 않고 나의영을 부어주겠다	시온 산 곧 예루살렘 안에는 피하여 살아  남은 사람이 있을 것  주님께서 부르신 사람이 살아 남아 있을  것

* 그 날에(30-31)
   -. 내가 하늘과 땅에 징조를 나타내겠다
   -. 피와 불과 연기 구름이 나타나고
   -.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핏빛같이 붉어질 것
   -. 끔직스럽고 크나큰 주의 날이 오기 전에, 그런 일이 먼저 일어날 것





나의 백성이 다시는 수치를 당하지 않을 것이다

나의 백성은...
주님이 그들 가운데 있다는 것과 주님이 그들의 하나님이라는 것, 그리고 주님 말고는 다른 신이 없다는 것을 그들이 알고 깨닫게 될 것이다. 곧 그들이 나의 백성이다.

그런 다음에 나의 백성에게...
나의 영을 부어 주겠다. 모든 사람에게...종들에게까지도 남녀를 가리지 않고...나의 영을 부어주겠다.
 
그 결과...
그 날에 주님의 이름을 불러 구원을 호소하는 사람은 다 구원을 받을 것이다.

진리의 영이 우리에게 오시면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깨닫게 할 것이다
성령을 받은 사람은 주님이 우리들 가운데 계시고,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의 하나님 이시며,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 말고는 다른 신이 없다는 것을 알고 깨닫게 될 것이다.

성령을 받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불러 구원을 호소하는 것 이전에 보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하나님을 알고 깨닫는 것이다.
그리스도인들은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인지 알고 깨닫는 것이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 가운데 지금도 여전히 계시고,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의 하나님이시며, 삼위일체 하나님 말고는 다른 신이 없다는 것을 알고 깨닫고 믿음으로 선포하는 것이다.
그런 사람들은 주의 백성으로서 다시는 수치를 당하지 않을 것이다.

묵상과 성경공부, 예배의 설교에 있어서 모든 촛점은, 핵심은 이것이다.
우리가 알아야 할 것, 깨달아야 할 것을 배우고 익히고 마음에 새기는 작업이 우선되어야 할 것이다.
그 외 다른 모든 것은 바울과 고백과 같이 배설물로 여겨야 할 것이다.

예수가 누구냐...우리에게 있어서 어떤 분이냐...
이것이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을 확정짓는 화두일 것이다.
모든 구원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오기 때문에...

매일의 묵상과 성경 공부가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에 자라가도록 하소서
그래서 그 날에 주님의 이름을 부름으로 수치를 당하지 않고, 조롱을 당하지 않고, 구원에 이르게 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