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포 수목원

문득 시간 났을 때...그냥 출발...평소 가 보고 싶은 곳 1순위...천리포 수목원...

덥다...그냥 갔다...기대보단 못했다...가 보길 잘 했다...

수목원 안에 있는 게스트 하우스...한 번쯤 묵고 싶다...바다가 보이는 곳에...

가지고 갔던 카메라가 전원이 안들어 온다...아~~밧데리가 충전이 안되었구나...이상하다...저번에 제주도 갔다 와서 분명 충전했는데...분명히...

할 수 없이 아이폰으로 찍다...요즘 스마트폰 카메라 성능이 워낙 좋아져서 카메라가 없어도 당황하지는 않는다는...

기대에 훨씬 미치지 못했지만 제이드가든 보다는 나은듯...

다음에는 안면도 수목원을 가 봐야겠다...꽃지 해수욕장하고...카메라 충전 잘 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