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28:58-68 (하나님을 경외하라)

이 책에 기록된 율법의 모든 말씀을 성심  껏 지키지 않고  하나님의 영광스럽고 두려운 이름을 경외  하지 않으면

주님께서 당신들과 당신들의 자손에게 큰  재앙을 내리실 것

그 재난이 크고 그치지 않을 것  그 질병이 심하고 오래 계속될 것

당신들을 잘 되게 하여 주시고	당신들이 번성하는 것을 보시고서	당신들이 멸망하는 것을 보시고서도
기뻐하신 것처럼	기뻐하신 것처럼	기뻐하실 것

기록된 율법의 모든 말씀을 성심껏 지키다
하나님의 영광스럽고 두려운 이름을 경외하다

하나님은 은혜와 사랑과 긍휼의 하나님
하나님은 진노와 저주와 심판의 하나님

하나님은 선택받은 자, 부르심을 받은 자, 구원 받은 자들에게 약속의 땅에서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살라고 하신다
주님은 우리를 선택하시고 부르셔시고 구원하여 주시고,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 살라고 하신다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으로 산다는 것은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그 말씀대로 살며, 하나님의 이름을 경외하며 사는 것이다

그리스도인인로서 나는 하나님의 영광스럽고 두려운 이름을 경외하는가?
그리스도인으로서 나는 기록된 말씀인 성경을 따라 순종하며 성심껏 말씀대로 살아가는가?

나더러 '주님, 주님' 하는 사람이라고 해서, 다 하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다.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사람이라야 들어간다 (마 7:21)
내 말을 듣고 그대로 행하는 사람은, 반석 위에다 자기 집을 지은, 슬기로운 사람과 같다고 할 것이다. 비가 내리고, 홍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서, 그 집에 들이쳤지만, 무너지지 않았다. 그 집을 반석 위에 세웠기 때문이다 (마 7:24-25)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분명히 말할 것이다. '나는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한다.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물러가라 (마7:23)
나의 이 말을 듣고서도 그대로 행하지 않는 사람은, 모래 위에 자기 집을 지은, 어리석은 사람과 같다고 할 것이다. 비가 내리고, 홍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서, 그 집에 들이치니, 무너졌다. 그리고 그 무너짐이 엄청났다 (마 7:26-27)
 
하나님은 한결같은 분이시고 동일한 분이시다
하나님의 자녀된 자, 하나님 나라의 백성된 자들이 이 땅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할까?

하나님을 경외하라
주님의 모든 말씀을 성심껏 지켜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