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疏通 1 (with Me)

Nobiron Akter 편지

에제르 2009. 9. 9. 14:54
요즘은 비교적 자주 편지를 받습니다...

아주 반가운 일이죠...때로 기다린답니다...궁금하기도 해서...

역시 잘 지내고, 공부도 잘 따라가고 있다니 감사한 일이네요...

노비론과 그의 가족들을 위해서 기도해 달라고 하네요...제 기도가 부족한 걸 안 모양입니다...

미안하기도 하고, 마음의 부담도 되고 하니 기도 열심히 해 주어야 겠어요...^^

재정 지원만 하고나면 그만인 후원이 아니고, 멀리서나마 기도로 더 큰 후원을 할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주님께서 노비론을 돌아보아 주십시오. 그의 형편을 가장 잘 아시니 살펴주십시오. 건강하고 공부를 계속할 수 있도록 지켜 주십시오. 또한 그 가족들도 살펴 주셔서, 주님의 은혜와 긍휼과 자비를 알게하시고, 주님의 사랑을 경험케 하여 주십시오.
노비론과 그의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언제나 함께 하길 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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