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경.삶
창세기 18:1-15 (나 주가 할 수 없는 일이 있느냐?) 본문
* 주님의 약속
아브라함과 사라는 이미 나이가 많은 노인이었고, 사라는 월경 마저 그쳐서, 아이를 낳을 나이가 지난 사람이다 (18;11) |
아브라함은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려 웃으면서 - 나이가 백 살 된 남자가 아들을 낳는다고? 또 아흔 살이나 되는 사라가 아이를 낳을 수 있을까? (17:17) 사라는 속으로 웃으면서 - 나는 기력이 다 쇠진하였고, 나의 남편도 늙었는데, 어찌 나에게 그런 즐거운 일이 있으랴! (18:12) |
나 주가 할 수 없는 일이 있느냐? (18:14) | 내가 너의 아내에게 복을 주어서, 여러 민족의 어머니가 되게 하 고, 백성들을 다스리는 왕들이 그에게서 나오게 하겠다 (17:16) 너의 아내 사라가 너에게 아들을 낳아 줄 것이다 (17:19) 다음 해 이맘때에, 너의 아내 사라에게 아들이 있을 것이다 (18:10, 14) |
웃으면서...
그럴 수 있을까? 그런 일이 일어날 수 있을까?
인간적 생각과 상식의 한계 안에서 생각할 때 그저 웃음만 나오는 말씀들
그게 가능하고 타당한 일인가? 말이나 되는 소린가?
주어진 상황과 환경을 벗어나지 못하는 인간의 한계
알고 듣고 경험한 것 외에는 받아들이기 힘든 인간의 지적 능력 한계
믿음은 때로 이런 것들까지도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게 한다
아브라함과 사라가 웃으면서 믿지 않았지만, 주님은 자신의 말씀과 약속을 이루어 가신다
나 주가 할 수 없는 일이 있느냐?
'疎通 2 (with YHWH) > Quiet Tim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창세기 19:24-38 (소돔과 고모라의 멸망) (0) | 2014.09.24 |
---|---|
창세기 18:16-33 (아브라함을 선택한 이유) (0) | 2014.09.23 |
창세기 17:15-27 (이삭과 세울 언약) (0) | 2014.09.19 |
창세기 17:1-14 (언약과 할례) (0) | 2014.09.18 |
창세기 16:1-16 (하갈과 이스마엘) (0) | 2014.09.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