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7:1-17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돌보아 주셨다)

가버나움

어떤 백부장의 종이 병들어 거의 죽게 되었다

백부장의 믿음

이스라엘 사람 가운데서는 아직 이런 믿음을 본 일이 없다

 

"그저 말씀만 하셔서, 내 종을 낫게 해주십시오"

 

 

 

나인이라는 성읍

어떤 과부와 그 외아들의 죽음

주님께서 가엾게 여기시고 그를 그 어머니께 돌려주시다

 

우리에게 큰 예언자가 나타났다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돌보아주셨다

 

요한의 아버지 사가랴가 성령으로 충만하여, 이렇게 예언하였다.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찬양받으실 분이시다. 그는 자기 백성을 돌보아 속량하시고, 우리를 위하여 능력 있는 구원자를 자기의 종 다윗의 집에 일으키셨다" (눅 1:67-69)

 

 

 

 

예수님의 기적은 하나님이 그의 사역에 최종적이고 종말론적으로 간섭하신다는 표시이다

메시아로서의 예수님의 성격이 불쌍히 여기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드러내는 자비의 행위로 드러나고 있다

하나님 나라가 임하는 것은 하나님이 예수님을 통해서 측은히 여기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드러내신다는 의미이다

 

주님의 은혜의 해가 예수 그리스도가 오심으로 선포되었고 이루어졌다(4:19,21)

그리고 이것은 이제 믿음을 통하여 우리에게 나타나고 전하여지며 이루어진다

 

하나님은 그의 백성들, 그의 자녀들을 돌보아 주시고, 속량하시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그 믿음 안에서 그 믿음을 통하여

우리들을 일으키실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하나님의 자비와 은혜와 사랑은 영원하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