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7:18-35 (걸려 넘어지지 않는 사람은 복이 있다)

 

요한	예수
선생님이 오실 그분입니까?  그렇지 않으면, 우리가 다른 분을 기다려야 합니까?	눈먼 사람이 다시 보고, 다리 저는 사람이 걷고  나병환자가 깨끗해지고, 귀먹은 사람이 듣고  죽은 사람이 살아나고, 가난한 사람이 복음을 듣는다  나에게 걸려 넘어지지 않는 사람은 복이 있다

 

* 예수께서 요한에 대해 무리에게 말씀하셨다 

그는	이 사람에 대하여 성경에 기록하기를
예언자보다 더 위대한 인물이다	'보아라, 내가 내 심부름꾼을 너보다 앞서 보낸다. 그가 네 앞에서 네 길을 닦을 것이다'

 

여자가 낳은 사람 가운데서	그러나 하나남 나라에서는
세례자 요한보다 더 큰 인물이 없다	가장 작은 자라도 요한보다 더 크다

 

모든 백성과 심지어는 세리들까지도	그러나 바리새파 사람들과 율법학자들은
요한의 설교를 듣고, 그의 세례를 받았다	요한에게서 세례를 받지 않음으로써
이렇게 하여 그들은 하나님의 옳으심을 드러냈다	자기들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을 물리쳤다

 

세례자 요한이 와서, 빵도 먹지 않고 포도주도 마시지 않으니	인자는 와서, 먹기도 하고 마시기도 하니
너희가 말하기를	너희가 말하기를
'그는 귀신이 들렸다' 하고	'보아라, 저 사람은 마구 먹어대는 자요, 포도주를 마시는 자  요, 세리와 죄인의 친구다' 한다.

 

그러나 지혜의 자녀들이

결국 지혜가 옳다는 것을 드러냈다

 

 

 

 

 

 

예수님이 바로 오실 그분, 곧 그리스도, 메시아라는 것

다른 그리스도를 기다릴 필요가 없다는 것

또 다른 누군가가 스스로를 그리스도라 하더라도 그것은 거짓이라는 것

 

하나님의 말씀이 성취되었고, 하나님 나라가 이미 임하였다는 것

예수님을 통하여 보고 들은 모든 것이 그 증거라는 것

 

그러므로...

나를 의심하지 않는 사람은 복이 있다 (7:23 현대어성경)

하나님의 지혜가 참되다는 것은 그 지혜를 받아들인 사람에 의해서 밝혀지는 법이다(7:35 현대어성경)

 

믿음은 의심을 하지 않는 것이다

믿음으로 하나님의 진리이신 말씀, 복음, 지혜를 받아들인 사람은 복이 있다

그 사람은 하나님 나라에서 세례자 요한보다 더 큰 사람이다

하나님 나라는 믿는 사람들, 지혜의 자녀들의 것이다

 

하나님이 우리의 구원을 위하여 보내신 그리스도 예수를 알아보고 믿음으로 그가 전파하는 복음을 듣는 사람들은 지혜로운 사람들이다. 그리고 하나님 나라는 그런 사람들의 것이다

 

지금도 여전히 세상에서 쏟아지고 있는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의심, 비난, 비판, 정죄, 판단들이 난무하다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도 않고, 세례도 받지 않음으로 그들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을 스스로 물리쳤다

 

예수 그리스도를 의심하지 않는 사람은 복이 있다

하나님, 하나님의 계획, 하나님의 지혜는 언제나 항상 옳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