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12:22-34 (염려하지 말아라)

 

목숨을 부지하려고 '무엇을 먹을까' 하고 걱정하지 말고	몸을 보호하려고 '무엇을 입을까' 하고 걱정하지 말아라
목숨은 음식보다 더 소중하고	몸은 옷보다 더 소중하다

 

* 수사의문문

   -. 너희는 새보다 훨씬 더 귀하지 않으냐?

   -. 누가 걱정한다고 해서, 제 수명을 한 순간인들 늘일 수 있느냐?

   -. 지극히 작은 일도 못하면서, 어찌하여 다른 일을 걱정하느냐?

   -. 오늘 들에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들어갈 풀도 하나님께서 그와 같이 입히시가든, 하물며 너희야 더 잘 입히지 않으시겠느냐?

 

무엇을 입을까 무엇을 마실까 하고  찾지 말고, 염려하지 말아라

이런 것은 다 이방 사람들이 추구하는 것이다

너희 아버지께서는, 이런 것이 너희에게  필요하다는 것을 아신다

 

그러므로	그리하면
너희는 그의 나라를 구하여라	이런 것들을 너희에게 더하여 주실 것이다

 

두려워하지 말아라

너희 아버지께서 그의 나라를 너희에에 주시기를 기뻐하신다

 

너희 소유를 팔아서  자선을 베풀어라

자기를 위하여  낡아지지 않는 주머니를 만들고

하늘에다가  없어지지 않는 재물을 쌓아 두어라

 

너희의 재물이 있는 곳에

너희의 마음도 있을 것이다

 

* 반복 / 걱정, 염려

 

 

 

 

 

걱정하지 말아라

하나님께서 먹여 주신다

하나님께서 입혀 주신다

 

염려하지 말아라

하나님께서 너희에게 필요하다는 것을 아신다

 

두려워하지 말아라

하나님께서 그의 나라를 너희에게 주시기를 기뻐하신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나라를 구하여라

너희 소유를 팔아서 자선을 베풀어라

하늘에다가는 없어지지 않는 재물을 쌓아두어라

너희의 재물이 있는 곳에 너희의 마음도 있을 것이다

 

나의 재물이 어디에 있는가?

땅에 있는가? 하늘에 있는가?

나를 위해서 쌓아 두었는가? 하늘에다가 쌓아두었는가?

바로 그 곳에 나의 마음이 있다

 

재물이 있는 곳을 보면 내가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지, 세상을 사랑하는지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