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레몬서 1:1-12 (믿음과 사랑)

 

그리스도 예수 때문에  감옥에 갇힌

나 바울과  형제 디모데가

우리의 사랑하는 동역자 빌레몬과 자매 압비아와 우리의 전우인 아킵보와  그대의 집에 모이는 교회에

이 편지를 씁니다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려주시는 은혜와 평화

 

나는 기도할 때마다

그대를 기억하면서

언제나 나의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주 예수에 대한	그대의 믿음
모든 성도에 대한	그대의 사랑

 

그대의 믿음의 사귐이 더욱 깊어져서

우리 안에 있는 모든 선한 일을 그대가 깨달아

그리스도께 이르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나는	성도들이
그대의 사랑으로  큰 기쁨과 위로를 받았습니다	그대로 말미암아  마음에 생기를 얻었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 사이의 사랑때문에
나는 그대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을  아주 담대하게 명령할 수도 있지만	오히려 그대에게 간청을 하려고 합니다

 

* 바울

나이를 많이 먹은 사람

이제는 그리스도를 전하는 일로 갇힌 몸

 

* 오네시모

내가 갇혀 있는 동안에 얻은 아들

바로 내 마음

 

전에는	이제는
그대에게 쓸모 없는 사람이었으나	그대와 나에게 쓸모 있는 사람이 되었음

 

* 반복 / 사랑, 간청

 

 

믿음.............주 예수에 대하여..............그리스도께 이름

사랑.............모든 성도에 대하여...........큰 기쁨과 위로를 받고, 마음에 생기를 얻음

 

사랑은 명령을 간청으로 바꾼다

 

언제까지나 남아 있을 것은 믿음과 소망과 사랑입니다. 이중에서도 가장 위대한 것은 사랑입니다. (고전 13:13)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