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경.삶
행 8:4-13 (사마리아에 말씀을 전하다) 본문
* 빌립
빌립 |
무리는 |
그래서 |
사마리아 성에 내려가서 사람들에게 그리스도를 선포하였다 |
빌립이 행하는 표징을 듣고 보면서 그가 하는 말에 한 마음으로 귀를 기울였다 |
그 성에는 큰 기쁨이 넘쳤다 |
하나님 나라와 에수 그리스도의 이름에 관한 기쁜 소식을 전하니 |
남자나 여자나 다 그의 말을 믿고서 세례를 받았다 |
시몬도 믿게 되었고, 세례를 받은 뒤에 항상 빌립을 따라다녔다 빌립이 표징과 큰 기적을 잇따라 행하는 것을 보면서 놀랐다 |
* 행하는 표징
-. 귀신들린 많은 사람에게서 악한 귀신들이 큰 소리를 지르면서 나갔고
-. 많은 중풍병 환자와 지체장애인이 고침을 받았다
* 시몬
마술을 부려서 사마리아 사람드를 놀라게 하며 스스로 큰 인물인 체 하는 사람 |
낮은 사람으로부터 높은 사람에 이르기까지 모두 '이 사람이야말로 이른바 하나님의 위대한 능력의 소유자이다'하고 말하면서, 그를 따랐다 |
사람들이 그를 따른 것은 오랫동안 그가 마술로 그들을 놀라게 했기 때문이다 |
빌립은 사람들에게 그리스도를 선포하였고, 하나님 나라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에 관한 기쁜소식을 전하였다. 그리고 표징과 큰 기적을 행하였다.
사람들은 그가 행하는 표징을 듣고 보면서 한 마음으로 귀를 기울였고, 믿고서 세례를 받았다. 그것이 그들에게는 큰 기쁨이었다.
시몬이 행한 마술을 보고 사람들은 그가 하나님의 위대한 능력의 소유자라고 생각하며 그를 따랐다.
사람들은 표징이나 큰 기적같은 눈에 보이는 여러가지 믿기지 않는 일들에 관심이 많다. 그리고 그런 능력을 행하는 사람이 하나님과 친밀감을 누린다고 생각한다.
하나님께서 주신 능력의 소유자, 하나님과 교감하는 사람, 하나님의 직통계시를 받는 사람 등으로 생각한다.
빌립은 말씀을 전하는 것에 관심이 있었고, 사람들은 표징이나 기적을 보는 것에 관심이 있었다.
사마리아 성에 큰 기쁨이 넘친 이유는 표징과 큰 기적을 보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빌립이 말하는 기쁨은 하나님 나라와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에 관한 것이다.
우리의 관심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생각한다.
여기저기 성령의 큰 기적을 행한다고 하는 사람이나 집회에 사람들은 차고 넘친다. 마치 그 곳에만 성령이 계시는듯 하다.
사람들은 이 사람이야말로 하나님의 위대한 능력의 소유자라고 말하면서 그런 사람들을 따른다.
그래서 소위 은사집회, 예언이나 치유, 축사와 같은 곳에 늘 사람들의 관심이 뜨겁고 쫓아 다닌다.
그러나 성경을 가르치고, 성경을 공부하는 곳에는 별로 사람들의 관심과 호응도 확실히 떨어진다.
사람들은 믿음에도 뭔가 자극적이고 극적이며, 현실적으로 나에게 확 다가오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다보니 그런 사람이 곧 하나님이 되고 예수가 되며 선지자 노릇을 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그들을 따라 다닌다.
우리의 전함은, 그리고 우리의 들음은 하나님 나라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에 관한 기쁜 소식이어야 한다.
우리의 선포는 그리스도 예수이어야 한다.
우리의 믿음은 바로 이 말씀을 통하여 온다. 표징과 기적을 보고 믿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믿는 것이다.
말씀으로 참된 목자를 분별하게 하시고, 눈에 보이는 것을 쫓아 다니지 말고 오직 성경, 오직 은혜, 오직 그리스도임을 알게 하소서
매일의 묵상이 삶의 빛이요 길임을 깨닫게 하시고, 세상의 시류보다 하나님의 말씀에 더 관심을 갖고 그 말씀이 삶의 큰 기쁨이 되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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