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경.삶

롬 15:14-21 (하나님이 바울에게 주신 은혜) 본문

疎通 2 (with YHWH)/Quiet Time

롬 15:14-21 (하나님이 바울에게 주신 은혜)

에제르 2018. 10. 2. 14:24


 나의 형제자매 여러분, 나는, 여러분 마음에 선함이 가득하고

 온갖 지식이 넘쳐서 

 서로 권면할 능력이 있음을 확신합니다 


 그러나 내가 몇가지 점에 대해서 매우 담대하게 쓴 것은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은혜를 힘입어서 

 여러분의 기억을 새롭게 하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 은혜를 내게 주신 것은 

 나로 하여금 이방 사람에게 보내심을 받은 

 그리스도 예수의 일꾼이 되게 하여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는 

 제사장의 직무를 수행하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이방 사람들로 하여금

 성령으로 거룩하게 되게 하여 

 하나님께서 기쁨으로 받으실 제물이 되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나는 하나님을 섬기는 일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리스도께서 이방 사람들을 복종하게 하시려고

 나를 시켜서 이루어 놓으신 것밖에는

 아무것도 감히 말하지 않겠습니다

 그 일은 말과 행동으로, 표징과 이적의 능력으로

 성령의 권능으로 이루어졌습니다 

 그래서 나는, 에루살렘에서 일루리곤에 이르기까지

 두루 다니면서, 그리스도의 복음을 남김없이 

 전파하였습니다 


 나는 이와 같이, 그리스도의 이름이 알려진 곳 말고

 알려지지 않은 곳에서 복음을 전하는 것을 

 명예로 삼았습니다

 나는 남이 닦아 놓은 터 위에다가 

 집을 짓지 않으려 하였습니다

 성경에 이렇게 기록된 바 (사 52:15(칠십인역))

 "그의 일을 알지 못하던 사람들이 보게 될 것이요,

 듣지 못하던 사람들이 깨닫게 될 것이다" 한 것과 같습니다


* 바울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은혜

 이방 사람에게 보내심을 받은 그리스도 예수의 일꾼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는 제사장의 직무를 수행

 이방 사람들로 하여금 성령으로 거룩하게 되게 하여

 하나님께서 기쁨으로 받으실 제물이 되게 하심

 이방 사람들을 복종하게 하심 

 예루살렘에서 일루리곤에 이르기까지 두루 다니면서

 그리스도의 복음을 남김없이 전파하였음

 말과 행동으로

 표징과 이적의 능력으로

 성령의 권능으로 





복음을 들은 이방 사람들

성령으로 거룩하게 됨

하나님께서 기쁨으로 받으실 제물이 됨

하나님께 복종함


여러분의 몸을 거룩하게 하여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실 산 제물로 드리십시오. 이것이 진정한 예배입니다.

여러분은 이 세상 사람들의 행동이나 관습을 본받지 마십시오. 그보다는 생각이나 행동으로 새로워져서 딴 사람이 되십시오. 

그렇게 되면 하나님의 방법이 실제로 얼마나 행복을 가져다 주는 것인가를 여러분의 경험을 통해서 알게 될 것입니다. (12:1-2 현대어성경)


여러분의 몸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거룩한 살아 있는 제물로 드리십시오. 이것이야말로 여러분이 마땅히 드려야 할 영적인 예배입니다.

여러분은 이 세상을 본받지 말고, 마음을 새롭게 하여 변화를 받으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은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를 분별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12:1-2 쉬운성경)


삶의 예배

일상의 예배

주일에 교회를 나가는 일, 예배를 드리는 일과 같은 다분히 형식적인 예배가 아니라 우리의 온 삶을 통하여 성령으로 거룩하게 되는 것이 진정한 예배다.

주일에 교회에 나가 예배만 드리고 나면 나의 할 일을 다했다고 생각하는 종교인이 되지 말자.

그리스도인의 진정한, 마땅히 드려야 할 예배는 우리의 영혼육을 성령으로 거룩하게 하여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사는 삶의 예배다.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그는 새로운 피조물입니다. 옛 것은 지나갔습니다. 보십시오, 새 것이 되었습니다. " (고후 5:17) 한 것과 같다.


복음은 우리를 변화시킨다. 우리를 새롭게 한다. 우리를 거룩함으로 이끈다.

나는 여호와 너희의 하나님이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몸을 구별하여 거룩하게 하고 (레 11:44)

나는 여호와 너희의 하나님이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몸을 구별하여 거룩하게 하고 (레 11:45)

이것이 우리의 부르심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