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경.삶

렘 28:1-17 (거짓 예언자 하나냐) 본문

疎通 2 (with YHWH)/Quiet Time

렘 28:1-17 (거짓 예언자 하나냐)

에제르 2018. 10. 21. 15:55


 시드기야가 유다 왕이 되어 다스리기 시작한 지 

 사 년째가 되던 해 다섯째 달에 일어난 일이다

 기브온 사람 앗술의 아들 하나냐라는 예언자가 

 있었는데 

 그가 주님의 성전에서 제사자들과 온 백성이 보는 앞에서

 거짓 평화를 예언하였다 


 평화를 예언하는 예언자는

 그가 예언한 말이 성취된 때에야 비로소 

 사람들이 그를 주님께서 보내신 참 에언자로 인정하게 될 것이오 


 하나냐는 똑똑히 들으시오

 주님께서는 당신을 예언자로 보내지 않으셨는데도

 당신은 이 백성에게 거짓을 믿도록 하였소 

 그러므로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소

 내가 너를 이 지면에서 영영 없애 버릴 것이니

 금년에 네가 죽을 것이다

 네가 나 주를 거역하는 말을 하였기 때문이다

 에언자 하나냐가 바로 그 해 일곱째 달에 죽었다




거짓 예언자도 이렇게 말한다.

"나 만군의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말한다.", "나 주가 말한다"

그들은 그럴듯한 말로 성도들을 미혹하여 다른 길로 가게 한다.

그들은 주님의 이름으로, 하나님의 이름을 빙자하여 자신의 말을 한다.


내 말과 하나님의 말씀을 구별해야 한다.

듣는 사람들은 과연 그 말이 진실인지 알고자 날마다 성경을 연구하여 확인하여야 한다. (행 17:11)


구별과 분별은 필요하다.

세상에 거짓 예언자들이 너무도 많이 출몰하였기 때문이다.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마 7:15)

거짓 선지자가 많이 일어나 많은 사람을 미혹하겠으며 (마 24:11)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여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리라 (마 24:24) 

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분별하라 많은 거짓 선지자가 세상에 나왔음이라. (요일 4:1)


성경과 반하는, 주님의 말씀을 거역하는 말들을 마구 쏟아 내며, 마치 주님으로부터 직접 받은 말인양 성도들을 미혹한다.

그 말을 믿은 많은 하나님의 양들이 거짓을 따라 행함으로 실족하고, 많은 물질적 정신적 육체적 충격을 받고 있다.


내가 하고 싶은 말만 해서도 안 되고, 내가 듣고 싶은 말만 들어서도 안 된다.

또한 나의 생각과 말을 하나님 이름으로 포장해서도 안 된다.

하나님의 이름으로 포장된 많은 말들이 인터넷과 거짓 교사들에 의해 난무하게 돌아다니는 이 종말의 때에 더욱 정신차리고 분별하여야 한다.

성령께서 지혜를 주시고, 깨닫게 하여 주시고, 나의 길을 인도하여 주시기를 기도한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