렘 34:8-22 (언약을 위반한 사람들)

* 반복 / 언약

그들과 언약을 세우며, 이렇게 말하였다  '동족인 히브리 사람이 너에게 팔려 온 지 칠 년째가 되거든, 그를 풀어 주어라  그가 육 년 동안 너를 섬기면, 그 다음 해에는 네가 그를 자유인으로 풀어 주어서,  너에게서 떠나가게 하여라'

그러나 너희 조상은  나의 말을 듣지도 않았으며  귀를 기울이지도 않았다

그런데 최근에 와서야 너희가 비로소 마음을 돌이켜서  내가 보기에 올바른 일을 하였다

그러나 너희가 또 돌아서서 내 이름을 더럽혀 놓았다  너희가 각자의 남종과 여종을 풀어 주어, 그들이 마음대로 자유인이 되게 하였으나  너희는 다시 그들을 데려다가, 너희의 남종과 여종으로 부리고 있다

그러므로 나 주가 말한다  너희는 모두 너희의 친척, 너희의 동포에게 자유를 선언하라는  나의 명령을 듣지 않았다

그러므로 보아라, 나도 너희의 동포에게자유를 선언하여 너희가 전쟁과 염병과 기근으로  죽게 할 것이니, 세상의 모든 민족이 이것을 보고 무서워 떨 것이다. 나 주가 하는 말이다

송아지를 두 조각으로 갈라놓고,   그 사이로 지나가 내 앞에서 언약을 맺어 놓고서도

그 언약의 조문을 지키지 않고   나의 언약을 위반한 그 사람들을

내가 이제 그 송아지와 같이 만들어 놓겠다

나의 말을 듣지도 않았으며, 귀를 기울이지도 않았다.

너희가 비로소 마음을 돌이켜서 내가 보기에 올바른 일을 하였으나, 또 돌아서서 내 이름을 더럽혀 놓았다.

나의 명령을 듣지 않았다.

그 언약을 지키지 않고 나의 언약을 위반한 그 사람들

하나님의 말씀을 들음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임

마음을 돌이켜 하나님이 보시기에 올바른 일을 함

하나남의 말씀에 순종함

믿음이란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여 듣는 것

믿음이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마음을 돌이켜 회개함으로 새 사람이 되어 하나님이 보시기에 올바른 일을 하는 것

믿음이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대로 순종하는 것

믿음이란 듣고, 마음을 돌이키고, 순종하며 사는 것

믿음은 하나님의 말씀을 들음에서 난다.

믿음은 순종의 삶을 통하여 밖으로 드러난다.

성경을 통하여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그 말씀을 듣고, 그 말씀을 따라 그대로 사는 사람들이 그리스도인이다.

우리에게 새 언약을 주신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을 실천하도록 말씀하셨다.

이 언약을 인내하며 끝까지 지키는 사람은 구원을 받을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은 이 언약도 믿을 것이며 또한 순종하여야 할 것이다.

믿음이란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듣는 것이지, 사람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듣는 것이 아니다.

믿음이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지, 사람의 말에 순종하는 것이 아니다.

믿음이란 하나님과의 언약이지, 사람과의 신의가 아니다.

믿음이란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지, 사람을 섬기는 것이 아니다.

믿음이란 하나님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지, 하나님을 수단으로 하는 것이 아니다.

주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듣고, 순종하는 삶 곧 믿음의 삶을 살게 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