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경.삶

시 119:97-112 (주님의 말씀은 내 영원한 기업) 본문

疎通 2 (with YHWH)/Quiet Time

시 119:97-112 (주님의 말씀은 내 영원한 기업)

에제르 2019. 1. 7. 11:37


 내가 주님의 법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온종일 그것만을 깊이 생각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지키려고

 나쁜 길에서 내 발길을 돌렸습니다 

 주님의 말씀이 어찌 그리도 단지요?

 내 입에는 꿀보다 더 답니다 


 주님의 계명이 언제나 나와 함께 있으므로

 그 계명으로 주님께서는 나를 내 원수들보다 더 지혜롭게 해주십니다 

 내가 주님의 증거를 늘 생각하므로

 내가 내 스승들보다도 더 지혜롭게 되었습니다 

 내가 주님의 법도를 따르므로

 노인들보다 더 슬기로워졌습니다 

 주님께서 나를 가르치셨으므로 

 나는 주님의 규례들에서 어긋나지 않았습니다 


 주님의 법도로 내가 슬기로워지니

 거짓된 길은 어떤 길이든지 미워합니다 


 주님의 말씀은

 내 발의 등불이요 

 내 길의 빛입니다 

 주님의 증거는

 내 마음의 기쁨이요 

 내 영원한 기업입니다 


 내 생명은 언제나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만

 내가 주님의 법을 잊지는 습니다

 악인들은 내 앞에다가 올무를 놓지만

 나는 주님의 법도를 벗어나지 않습니다 


 주님의 의로운 규례들을 지키려고, 나는 맹세하고 또 다짐합니다

 내 마지막 순간까지, 변함없이 주님의 율례를 지키기로 결심하였습니다 






 주님의 법을 사랑함

 온종이 그것만을 생각

 주님의 증거를 늘 생각

 주님의 법도를 따름

 가르치심

 지혜롭게 해주심

 슬기로워짐 

 주님의 규례들에서 어긋나지 않았음

 거짓된 길은 어떤 길이든지 미워함

 내 마지막 순간까지

 변함없이 주님의 율례를 지키기로 결심


주님의 말씀은 나를 지혜롭게 한다. 슬기롭게 한다.

세상이 줄 수 없는 지혜를 나에게 준다.


주님의 말씀은 진정 내 인생의 등불이요, 빛이다.

내 마음의 기쁨이요, 내 영원한 기업이다.

주님의 말씀과 함께 하며, 그 말씀에 순종하는 삶은 참으로 기쁨이요 희망이다.


besbs와 함께 하기로 결정한 2019년

주님의 말씀이 나를 가르쳐 주시기를 기도한다.

내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 변함없이 주님의 율례를 지키기로 결심한다.

주님 저를 인도하여 주소서. 제 손을 잡아 주소서. 끝 날까지 함께 하여 주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