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경.삶

마 5:13-20 (세상의 소금과 빛) 본문

疎通 2 (with YHWH)/Quiet Time

마 5:13-20 (세상의 소금과 빛)

에제르 2019. 1. 22. 11:47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

 소금이 짠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그 짠 맛을 되찾게 하겠느냐? 

 짠 맛을 잃은 소금은 아무데도 쓸 데가 없으므로,

 바깥에 내버려서 사람들이 짓밟을 뿐이다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

 산 위에 세운 마을은 숨길 수 없다

 또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에다 내려놓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다 놓아둔다. 

 그래야 등불이 집 안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환히 비친다

 이와 같이, 너희 빛을 사람에게 비추어서, 

 그들이 너희의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꼐 영광을 돌리게 하여라


 내가 율법이나 예언자들의 말을 폐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아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라, 완성하러 왔다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은 일점일획도 없어지 않고,

 다 이루어질 것이다


 누구든지 이 계명 가운데 아주 작은 것 하나라도 어기고 사람들을 그렇게 가르치는 사람은

 하늘 나라에서 아주 작은 사람으로 일컬어질 것이요 

 또 누구든지 계명을 행하며 가르치는 사람은  

 하늘 나라에서 큰 사람이라고 일컬어질 것이다 

 너희의 의가 율법학자들과 바리새파 사람들의 의보다 낫지 않으면 

 너희는 하늘나라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세상의 소금 - 짠 맛을 되찾게 함

세상의 빛 - 착한 행실


세상에서 살아가는 맛을 내는 사람

세상에서 착한 행실로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사람

믿음의 행함은 세상에서 이런 역할을 한다.

우리의 삶의 태도, 방식이 세상에 드러남으로 세상은 우리가 그리스도인임을 알게 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된다.

믿음은 말로 하는 것이 아니라 행함으로 하는 것이다.


계명을 지키고 행하는 것. 계명을 행하고 가르치는 것이 믿음이다.

믿음은 곧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그 말씀대로 지키며 행하는 것이다. 그리고 자신의 행함대로 가르치는 것이다.

우리의 의가 세상 사람들의 의보다 낫지 않으면 결코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

우리는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를 세상에 흘려 보내야 할 책임이 있다. 사명이 있다.

이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는 세상의 것들보다 훨씬 더 높은 수준의 것이다.


세상 속의 그리스도인

세상 속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며 그 믿음대로 살아간다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누구나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지만, 결코 아무나 들어갈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우리의 믿음의 행함이, 믿음의 삶이 세상 속에서 그 발해야 한다.

그래서 세상 사람들이 우리의 행함을 보고 하나님이 살아 계심을 알게 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된다.


나는 세상 속에서 어떤 맛을 내며, 어떤 행실로 살아가는가?

나는 정말 그리스도인이라 불리울 만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