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경.삶

에스라 8:1-20 (등록을 한 사람들) 본문

疎通 2 (with YHWH)/Quiet Time

에스라 8:1-20 (등록을 한 사람들)

에제르 2009. 11. 23. 12:13
에스라 8:1-20 (새번역)

* 에스라와 함께 한 각 가문의 우두머리와 그들의 계보

 비느하스 자손  게르솜   아론 집안 제사장 가문 
 이다말 자손  다니엘                 " 
 다윗 자손  스가냐의 아들 핫두스   왕족 가문 
 바로스 자손  스가랴 & 남자 150명   일반 백성 가문 (12) 
 바핫모압 자손 스라히야의 아들 엘여호에내&남자 200명              " 
 삿두 자손  야하시엘의 아들 스가냐 & 남자 300명              " 
 아딘 자손  요나단의 아들 에벳 & 남자 50명              " 
 엘람 자손  아달리야의 아들 여사야 & 남자 70명                 " 
 스바댜 자손  미가엘의 아들 스바댜 & 남자 80명              " 
 요압 자손  여히엘의 아들 오바댜 & 남자 218명              " 
 바니 자손  요시뱌의 아들 슬로못 & 남자 160명              " 
 베배 자손  베배의 아들 스가랴 & 남자 28명              " 
 아스갓 자손  학가단의 아들 요하난 & 남자 110명              " 
 아도니감 자손  엘리벨렛, 여우엘, 스마야 & 남자 60명              " 
 비그왜 자손  우대, 사붓 & 남자 70명 

* 성전에서 일할 일꾼들 
   -. 레위의 아들이며 이스라엘의 손자인 마호리 자손 세레뱌와 그의 아들 및 친족 18명
   -. 하사뱌와 므라리 자손 여아야와 그의 형제들 및 그의 아들들 20명
   -. 성전 막일꾼 220명 (다윗과 그의 관리들이 레위 사람을 도우라고 임명한 성전 막일꾼)

* 반복 / 등록 - 13번
  


제사장 가문과 왕족 가문이 돌아왔다.
그리고 12지파를 연상시키는 12 가문의 자손들이 합류하여 돌아왔다.
그런데 부족한 부분이 있었는데 바로 레위사람들이다.
성전에서 봉사하게 될 사람들은 레위사람들이어야 한다.
율법을 잘 아는 에스라는 레위사람들, 성전에서 일할 일꾼들이 필요했다.
그래서 사람을 보내어 부탁함으로 그들을 데리고 올 수 있었다.

하나님을 섬김에 있어 각자 나름의 맡겨진 일들이 있다.
왕이 할 일, 제사장이 할 일, 레위사람들이 할 일...그들에게 맡겨진 일에 스스로 최선을 다함으로 성전에서 드려지는 모든 제사들이 완벽하게 진행되고, 거룩함과 정결함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런 사람들이 준비되어서, 하나님이 잘 보살펴 주셔서 예루살렘으로 돌아와 성전에서 희생제사로 또 율법으로 하나님을 섬기고 순종할 수 있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 공동체에서도 마찬가지다.
각 사람에게 주신 은사들을 통하여 우리 각자가 하나님의 성전으로서 기능을 다 할 수 있는 것이다.
서로의 은사들 통해서 서로를 섬김으로 그리스도의 몸된 공동체가 온전해 질 수 있는 것이다.

우리교회 교우들 각 사람들은 그리스도의 몸을 이루는데 불필요한 사람은 하나도 없다.
모두 각자가 주님께 받은 소명들, 부르심들, 은사들이 있다.
그것들이 서로를 위해 사용되어 짐으로 공동체가 바로 설 수 있는 것이다.
에스라가 굳이 레위사람들을 찾으려고, 데려오려고 노력한 것과 같이....그리스도의 몸을 이루어 나가는데 우리 모두는 서로를 의지하고, 바로 설 수 있도록 각자의 위치에서 서로를 위해서 각자에게 주신 것으로 섬겨야 한다.

우리 모두는 전부 나름대로 할 일들, 역할들이 있다. 거룩한 부르심들이 있다.
그 부름심대로, 주신 소명대로, 주신 은사들을 가지고 그리스도의 몸된 공동체를 위해 자신을 드려야 한다.
이렇게함으로 우리교회는 주님의 거룩한 성전으로 점점 자라 날 것이며, 하나님이 친히 거하시는 곳으로 아름답게 지어져 갈 것이다.

내가 해야 할 역할은, 해야 할 일은, 내게 주신 은사는 무엇인지 잘 분별해서 교회공동체를 위해서 섬김과 봉사로 나를 드려야 할 것이다.
나도 그리스도의 몸된 공동체의 한 지체로서 분명 맡은 바 역할이 있을테니까...어느 자리에 있든지 몸을 위해 꼭 필요한 곳일테니까...공동체를 위해 일할 일꾼으로서 나를 부르심이니까...

이들이 모두 등록을 하였다. (8:22)....ㅎㅎ...우리교회에 입교를 해야 하는구나...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