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경.삶
행 18:12-23 본문
[교환] 아가야 주 총독, 갈리오(18:12-17)
A 유대 사람, 바울(12-13)
B 갈리오, 그들을 재판정에서 몰아냈다(14-16)
A' 유대 사람, 회당장 소스데네(17a)
B' 갈리오, 이 일에 조금도 참견하지 않았다(17b)
[chiasm] 아가야 주 총독 갈리오(18:12-17)
A 아가야 주 총독, 갈리오(12a)
B 재판정으로 끌고 가서(12b-13)
C 범죄나 악행에 관련된 일(14)
C' 언어와 명칭과 여러분의 율법에 관련된 것(15)
B' 재판정에서 몰아냈다(16)
A' 갈리오는 이 일에 조금도 참견하지 않았다(17)
회당에서 토론(4)
유대 사람과 그리스 사람을 설득(4)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유대 사람들에게 밝혀 증언(5)
유대 사람들의 반대와 비방, 이방 사람에게로 감(6)
그들 가운데서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면서, 일년 육 개월 동안 머뭄(11)
고린도 → 시리아 → 겐그레아 → 에베소 → 가이사랴 → 예루살렘 → 안디옥
안디옥 → 갈라디아 지방 → 부르기아 지방
바울은 로마법을 어겼는가?
바울은 로마법을 무시하고 자기 마음대로 복음을 전하며 다녔는가?
바울은 로마법을 어긴 죄인으로 벌을 받아 마땅한가?
바울이 전하는 복음은 로마법으로 금지된 것을 전하는 정치적 선동가인가?
아가야 주 총독 갈리오는 이 문제에 대해 분명한 결론을 내린다.
바울의 행위는 법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다.
바울은 무슨 범죄를 저지르거나 악행을 하지 않았다.
단지 유대 사람들의 종교적 입장 차이에 따른 것으로 로마 실정법과는 관련이 없어 관여하지 않겠다.
(그렇다면 바울은 왜 로마 감옥에 갇혀 있는가에 대한 변론?)
그래서 바울은 고린도에서 오랜 기간동안 머물면서 자유롭게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칠 수 있었다.
늘 바울을 따라다니며 대적을 하는 유대 사람들이 문제였다.
교회 안에도 자신들의 기득권과 탐욕을 위해 올바른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것을 비방하고 박해하는 사람들이 있다.
가르침과 토론 그리고 설득, 그 결과 믿음이 견고해짐
교회에서도 이런 과정들이 활발하게 그리고 자유롭게 이루어져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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