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경.삶
행 27:1-20 본문
[chiasm] 시돈에서 무라까지(27:1-6)
A 백부장 율리오, 아드라뭇데노 호(1-2)
B 시돈에 배를 대었다(3a)
C 율리오는 바울에게 친절을 베풀어, 친구들에게로 가서 보살핌을 받는 것을 허락(3b)
B' 시돈을 떠나 무라에 이르렀다(4-5)
A' 백부장, 알렉산드리아 배(6)
[chiasm] 무라를 떠나 뵈닉스로 향하는 바울(27:7-12)
A 크레타 섬을 바람막이로 살아살모네 앞바다를 항해(7)
B 아름다운 항구(8)
C 바울의 충고(9)
D 재난을 당할 것(10)
C' 바울의 말보다는 선장과 선주의 말을 더 믿었다(11)
B' 그 항구는 겨울을 나기에 적합하지 못한 곳(12a)
A' 크레타 섬의 항구 뵈닉스로 가서 겨울을 나기로 결정(12b)
[chiasm] 폭풍을 만난 바울 일행(27:13-20)
A 남풍이 순하게 불어오므로(13)
B 폭풍(14)
C 떠밀려 가기 시작(15-16)
D 선원들은 거룻배를 갑판 위에다가 끌어올리고 밧줄을 이용하여 선체를 동여매었다(17a)
C' 그냥 떠밀려 가고 있었다(17b)
B' 폭풍(18-19)
A' 거센 바람만이 심하게 불었으므로(20)
가이사랴, 아드라뭇데노 호 → 시돈 → 루기아에 있는 무라, 알렉산드리아 배 → 니도 앞바다 → 삼아살모네 앞바다 → '아름다운 항구' → 크레타 섬의 항구 뵈닉스를 향해 출항
많은 시일이 흘러서, 금식 기간이 이미 지났으므로, 벌써 항해하기에 위태로운 때
금식 기간 - 단식일로 정해진 추분(공동번역), 금식하는 절기도 지나 그해도 이미 늦가을로 접어들었으므로(현대어성경)
- 금식하는 절기는 9월에서 10월 사이에 있는 대속죄일을 가리킨다. 겨울이 가까워 올수록 바다 여행은 더욱 위 험해졌다.(IVP성경배경주석)
때마침 남풍이 순하게 불어오므로, 그들은 뜻을 이룬 것이나 다름없다고 생각(13)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 1초 앞도 모르는 것이 사람이다.
시기로 보아 배를 항해하기에는 무리가 있다는 것을 선장과 선주도 알았을 것이다.
그러나 어찌된 일인지 그들은 배를 항해하기로 결정한다. 아마도 무언가 배를 무리하게 항해하기에 충분한 거래가 이루어지지 않았을까 추측을 해본다. 즉 탐욕이 낳은 결과가 아닐까?
아니면 하나님의 인도하심이었을 수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탐욕의 결과를 알게 하시고, 바울이 누구인지를 알게 하시며 또한 바울의 복음이 필요한 곳이 있지 않았을까?
하나님의 지혜와 인도하심을 우리가 어찌 이해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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