렘 28:1-17

요시야의 아들 시드기야가 유다 왕이 되어 다스리기 시작할 무렵(27:1)

같은 해

시드기야가 유다 왕이 되어 다스리기 시작한 지 사 년째가 되던 해 다섯째 달(28:1)

→ BC 594

 

[교환] 하나냐와 예레미야(28:1-17)

  A 하나냐의 예언(1-4)

    B 예레미야의 예언(5-9)

  A' 하나냐의 예언(10-11)

    B' 예레미야의 예언(12-17)

 

[sandwich] 나무 멍에에서 쇠 멍에로(28:10-17)

  A 하나냐 → 예레미야(10-11)

    B 주님의 말씀(12-14)

  A' 예레미야 → 하나냐(15-17)

 

 

귀에 솔깃한, 모든 사람이 원하는, 듣고 싶어하는 예언을 하는 거짓 선지자 하나냐

예언은 그 말이 성취된 뒤에야 참 예언자로 인정

결국 하나냐는 바로 그 해 일곱째 달에 죽었다.

 

또 내가 말하라고 하지 않은 것을, 제 마음대로 내 이름으로 말하거나 다른 신들의 이름으로 말하는 예언자는, 죽임을 당할 것이다' 하셨습니다. 그런데 당신들이 마음 속으로, 그것이 주님께서 하신 말씀인지 아닌지를 어떻게 알겠느냐고 말하겠지만, 예언자가 주님의 이름으로 말한 것이 그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그 말은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 아닙니다. 그러니 당신들은 제멋대로 말하는 그런 예언자를 두려워하지 마십시오.(신 18:20-22)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사람들은 항상 겸손하고 조심하여야 한다.

하나님께서 말하라고 하지 않은 것을, 자기 마음대로 주님의 이름으로 말을 하는 사람은 죽임을 당할 것이다.

그리고 우리들은 그런 사람들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하고, 또 그 말을 듣지 말아야 한다. 잘 분별해야 한다. 

거짓 사역자들이 거짓된 말로 주님의 이름을 이용하여 자신의 배를 채우는 일들이 성행하고 있다.

또 그들을 따르는 많은 성도들이 미혹당하여 거짓 가르침을 따르고 있다.

 

율법학자들과 바리새파 사람들아! 위선자들아! 너희에게 화가 있다. 너희는 사람들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하늘 나라의 문을 닫기 때문이다. 너희는 자기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고 하는 사람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고 있다.(마 23:13)

 

그들의 가르침이 과연 그런가 하여 날마다 성경을 연구해야 할 이유이다.

그들은 바울과 실라의 말을 열정적으로 받아들였으며, 바울이 한 말이 사실인지를 알아보려고 날마다 성경을 연구했습니다.(행 17:11 쉬운성경)

바울의 말일지라도 이러한데 하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