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경.삶
렘 29:15-32 본문
예루살렘에 남아 있는 사람들에 대한 심판
→ 그들이듣지 않았기 때문
→ 그러므로 내가 예루살렘에서 바빌로니아로 쫓아 보낸 너희 포로들아, 이제 너희는 모두 나 주의 말을 들어라
거짓 예언자 골라야의 아들 아합과, 마아세야의 아들 시드기야에 대한 심판
→ 이스라엘 사람으로서 절대로 해서는 안 될 망측한 일을 하였기 때문
느헬람 사람 스마야에 대한 심판
→ 그는 마치 자기가 예언자라도 되기나 한 것처럼 예언하였고, 너희에게 그 거짓 예언을 믿게 하였다.
불신과 불순종
하나님의 이름을 팔아 거짓 예언
나는 그를 예언자로 보내지 않았는데, 그는 마치 자기가 예언자라도 되기나 한 것처럼 예언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불신과 불순종
마땅히 하나님의 참된 말씀을 전해야 할 사람들이 오히려 거짓 예언을 함
하나님이 보내신 예언자가 아니면서 사람들을 속이고 믿게 함
마땅히 따라야 할 하나님의 말씀을 자신의 이익과 탐욕에 반하거나 또는 자신이 원하는 것이 아니라는 이유로 순종하지 않는 교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가르치며 또한 그 실천으로 성도들의 모범이 되어야 할 사람들
사역자도 아니면서 스스로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고 자신에게 직접 말씀하셨다거나, 환상을 보았다거나, 기적과 이적을 행하는 것처럼 미혹케 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왜곡케 하고 나아가 하나님을 떠나 자신을 따르게 하는 사람들
지금도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교회의 모습들
믿음이 무엇인지, 순종이란 어떤 것인지, 왜 믿어야 하는지, 무엇을 어떻게 믿어야 하는 건지 등에 대한 혼란들
수많은 개교회와 각기 다른 신앙의 모습들 그리고 많은 교단과 교파들의 반목과 갈등들
성경을 따르기보다 사람을 따라 이합집산하는 사람들
역사는 반복된다고 했던가...
결국은 끝이 나겠지....
어쩌면 참 쉬운 믿음의 길을 우리가 참으로 어렵게 만들어 놓은 것은 아닐까?
단순한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는 너무 어렵고 심오하게 이해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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