렘 32:1-15

[chiasm] 예루살렘의 멸망 예언(32:1-5)

  A 예루살렘은 바빌로니아 왕의 군대에게 포위(1-2)

    B 유다왕 시드기야, 예레미야를 가둠(3a)

      C 예루살렘의 멸망(3b)

    B' 유다왕 시드기야도 바빌로니아 군대의 손에서 벗어나지 못함(4-5a)

  A' 너희는 바빌로니아와 싸워도 절대 이기지 못할 것(5b)

 

[chiasm] 주님의 명령(32:6-8)

  A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6)

    B 살룸의 아들 하나멜(7a)

      C 아나돗에 있는 그의 밭을 너더러 사라(7b)

    B'  숙부의 아들 하나멜(8a)

      C' 아나돗에 있는 그의 밭을 나더러 사라고하였다(8b)

  A' 그 때에 나는 이것이 바로 주님의 명령임을 깨달았다(8c)

 

[chiasm] 아나돗에 있는 밭을 매입하는 예레미야(32:9-15)

  A 나는 숙부의 아들 하나멜에게서 아나돗에 있는 그 밭을 사고(9-10)

    B 봉인된 매매 계약서, 봉인되지 않은 매매 계약서, 바룩(11-12)

    B' 바룩, 봉인된 매매계약서와 봉인되지 않은 매매계약서(13-14)

  A' 사람들이 이 나라에서 다시 집과 밭과 포도원을 살 것이다(15)

 

[chiasm] 아나돗에 있는 밭을 매입하는 예레미야(32:6-15)

  A 주님의 말씀(6-7)

    B 하나멜(8)

      C 아나돗에 있는 밭을 매입(9-11)

    B' 하나멜(12-13)

  A' 주님의 말씀(14-15)

 

 

하나님의 말씀이 납득하기 어렵다고 무시하거나 대충 순종하지 않고 넘어가서는 하나님의 온전한 뜻을 알 수 없다.

때로는 다 이해하지 못해도, 모순처럼 보이는 일이라도 순종하면서 점점 깨달아 가는 하나님의 뜻과 계획이 있다.

 

사람의 생각을 넘어 일하시는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의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게 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