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경.삶

렘 34:1-7 본문

疎通 2 (with YHWH)/Quiet Time

렘 34:1-7

에제르 2024. 7. 19. 13:58

[sandwich] 예루살렘과 시드기야에 대한 말씀(34:1-7)

  A 바벨로니아 왕의 공격(1a)

    B 주님께서 예레미야에게 하신 말씀이다(1b)

      C 예루살렘의 멸망(2-3)

      C' 유다 왕 시드기야의 죽음(4-5)

    B' 예레미야가 이 모든 말씀을 전하였다(6)

  A' 바벨로니아 왕의 공격(7)

 

이제 남은 것은 라기스와 아세가 뿐

풍전등화와 같은 상황에서도 유다 왕 시드기야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았다.

이제는 하나님의 심판의 말씀이 전적으로 옳았다는 것을 눈으로 직접 보면서도 여전히 주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지 않고, 헛된 것들에 마음을 두고 붙잡고 있었다.

인간의 완악함과 무지함이란...

 

그런 상황에서도 하나님은 예레미야를 통해 시드기야에게 말씀을 전하신다.

심판은 정해졌고, 심판을 이루어지고 있으며, 곧 끝날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모두 이루어질 것이다. 예루살렘은 멸망하고 유다 백성들은 포로로 끌려걸 것이며 유다 왕 시드기야는 죽을 것이다.

 

듣고서도 믿지 않고, 보고서도 믿지 않는 사람들

설마 그럴리가...다른 무언가가 있을거야... 

많은 예언자들의 말들이 그랬고, 예수님의 말씀이 그랬고, 요한의 계시록을 통해 주신 말씀도 그렇다.

선포된 말씀과 믿음이 없는 불순종의 사람들의 이야기가 성경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믿는다는 것이 참 쉽지 않은 일이고, 믿음의 과정이 쉽지 않은 과정인 것 같다.

믿음의 길이 좁은 길이고, 누구나 갈 수 있지만 아무나 갈 수 없는 길이다.

 

구약과 신약, 그 이름대로 약속의 책이다.

그래서 주님은 오늘도 성경을 통해 우리에게 말씀하신다.

"나 주의 약속을 들어라"(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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